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6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나온 '초품아'라는 단어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줄임말로 최근 부동산계에서 신조어로 쓰이는 단어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아파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줄임말로 등장했다.

이날 '대한외국인'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민교가 초품아의 뜻을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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