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슈퍼폰.

삼성전자 '갤럭시S10'이 소비자 품질 호평, 온라인 매진, 예판 순항에도 불구하고 첫날 개통량이 전작 갤럭시S9의 80%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전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통업계에선 높은 가격이 독이 된 것 아니냐는 분석과 함께 5G 모델 대기 수요도 존재하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봄 시즌을 맞아 최신 기기 휴대폰을 원하는 소비자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최신 기기의 높은 출고가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금전적인 부담을 느끼면서 이전모델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중, 갤럭시노트9와 아이폰XS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해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핸드폰 할인 업체 ‘슈퍼폰’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한 자체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신도림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단고 밝혀 화제다. 슈퍼폰은 본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9를 40만원대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S9 10만원대, 갤럭시S8+ 9만원대, 갤럭시S8 0원, 갤럭시노트8 7만원, 갤럭시S9 플러스 20만원대 초특가로 색상 및 SK, KT, LG 등 통신사 구분없이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슈퍼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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