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원료 제조 및 판매 우수기업인 에코팩토리가 2019년부터 기업 홍보대사로 '에코프렌즈'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에코팩토리는 2006년부터 유기농 관련 원료 등을 생산하며, 생산 원료 대부분이 유기농으로 알려져 있고 일부 제품군들은 코스모스 인증까지 마친 상태이다.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발암 성분과 유해 물질로 피해가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하다 보니 직접 만들어서 쓰는 DIY 시장이 급부상 중이다.

이러한 관심의 중심에 서 있는 유기농 원료사 에코팩토리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쉽게 소비자들이 DIY를 즐길 수 있도록 '에코프렌즈'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에코팩토리의 신정은 대표이사는 "유기농은 이제 모든 산업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간다"라며, 안전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의식주 모든 부분에 '안전함'이 정착할 수 있도록 유기농을 알리고 서포터즈에게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원료들을 제공하여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프로젝트 담당자는 "기존 서포터즈 활동들에 비해 조금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DIY 서포터즈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서포터즈 모집은 3월 17일에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세부 내용은 에코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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