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튜버 겸 모델인 다샤타란(Dasha Taran)이 롯데 백화점에서 전개하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에서 2019년 S/S 시즌 브랜드 뮤즈로 발탁 되어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샤타란은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인 TC 캔들러가 2018년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에 선정됐으며, 방탄소년단과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것으로 잘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에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징 인플루언서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다샤타란은 봄, 여름 시즌에 맞춰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캐주얼 의상부터 매니시한 룩까지 소녀와 여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모든 스타일링에는 뷰(VIEU) 선글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뷰(VIEU)’ 관계자는 “디지털 Z세대를 겨냥하여 온라인에서 각광 받는 모델중에서도 고심 끝에 한국에 프랜들리한 다샤타란을 뮤즈로 선택했으며 그녀의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가 뷰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뷰(VIEU)의 2019 S/S 다샤타란(Dasha Taran) 캠페인 화보는 뷰 공식 웹사이트와 SNS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롯데 본점, 잠실점 외에 수원점, 인천터미널점, 광복아쿠아몰 등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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