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공동으로 진행중인 ‘디지털 빅세일’에서 치후360 로봇청소기가 2억2000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중국의 실수로 불리며, LDS센서가 탑재되어 뛰어난 성능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치후360은 중국 내 6억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보안 소프트웨어 1위 업체로 중국 내 자율주행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자율주행기술의 적용된 제품으로 강력한 흡입력, LDS센서 탑재, 자율주행 핵심 기술 SLAM알고리즘 기반으로 주변사물을 정확히 인지, 중복청소를 최소화하여 꼼꼼히 청소한다. 또한 바이오닉 물탱크 탑재로 진공청소와 물걸레질을 한번에 처리해주기 때문에 힘들게 두 번 청소할 필요가 없다.

또다른 장점으로 360스마트 어플 설정 중 금지구역을 설정이 가능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가구에게도 유용하고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원격조정, 예약, 청소상황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치후360뿐만 아니라 닌텐도, 삼성 디지털가전, LG 디지털가전 등 약 300만개의 디지털가전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디지털 빅세일’이 24일까지 진행되면서 치후360 로봇청소기의 판매고가 얼마가 더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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