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 키즈카페’의 직영 운영 방식이 알려지면서 창업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초보 창업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창업 초기에는 적극적이었던 본사 지원이 이후에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는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들에게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이 오히려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본사에서 매장 운영 노하우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지는지, 매장이 자리잡기까지 전략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꾸준히 실행해 주는지 등 여러 조건들을 반드시 따져보고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큐리 키즈카페’는 직영 방식의 창업을 고수한다. 기존의 키즈카페의 경우 가맹점주가 투자는 물론 운영 및 사후관리까지 책임져야 했지만, 직영 방식의 경우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 지점이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나 마케팅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일정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간단한 운영방식으로 부부 및 여성 창업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큐리 키즈카페 본사 관계자는 “창업주의 마진 증대, 고객 만족도 증대를 영업 방침으로 삼고 가맹점 숫자를 맹목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전 지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 지원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초보자도 손쉽게 창업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서 전국적으로 투자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큐리 키즈카페 은평구본점은 은평뉴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 및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