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술집 브랜드 단골손님이 청주 지웰점과 강서구청점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지난 1월 청주율량점 오픈에 이은 것이다. 

단골손님은 한국식 술집으로 밥과 술을 함께 즐기는 트렌드의 술문화에 맞추고 튼튼한 한국식 메뉴를 제공해 경쟁력을 높인 프랜차이즈다. 

특히 주요 메뉴 꼬막비빔밥은 국내산 벌교 꼬막을 고소하고 짭쪼롬한 양념에 무쳐 제공하며 독특한 플레이팅 등으로 SNS에서 주목을 받는 등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골 요리는 한우꼬리뼈를 72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낸 사골육수로 깊을 맛을 낸다.

이와함께 각 테이블마다 나무파티션을 설치해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식사와 음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인테리어 역시 목재를 이용해 내·외부를 꾸며 은은한 노란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골손님은 전문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에스에이치’의 창업브랜드로 지난해 ‘맛있게, 예쁘게, 푸짐하게, 그러나 싸게’ 4가지 원칙을 앞세워 운영 중이다. 낮에는 밥집으로, 밤에는 술집으로 운영이 가능해 밥, 술 상권 상관없이 어디에나 경영할 수 있고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가맹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주식회사 에스에이치는 미국, 중국, 홍콩 등 각국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15년 동안 쌓은 경험을 통해 백설공주 디저트카페, 쿠로배트맨 등 여러 브랜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스에이치 관계자는 “단골손님은 방문고객의 만족감과 동시에 예비점주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업종전환, 창업리뉴얼, 업종변경 등 성공아이템, 뜨는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면서 “미투브랜드(카피브랜드)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유사브랜드를 방지하기 위해 ‘단골손님’은 상표등록 및 디자인등록을 마쳤기 때문에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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