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탑버스폰.

오는 3월 8일 출시가 예정된 갤럭시s10에 대한 사전예약 열풍이 뜨겁다. S10의 출시 가격이 90만원대에서 최대 160만원 이상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전문 네이버 공구카페 '탑버스폰'은 갤럭시S10 사전예약자에 대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 혜택으로는 최신 태블릿PC 증정과 더불어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3, 삼성 무선이어폰 아이폰X, 무선 급속 충전 패드, 구글 홈 미니 등이 사전예약자에게 제공된다. 사전예약자들의 신청 조건에 맞게 증정품이 제공되기 때문에, 제외되는 경우 없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 한다.

탑버스폰 관계자는 "고가 프리미엄폰으로 출시되는 갤럭시S10, S10+, 라이트는 출고가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공동구매의 이점을 십분 살려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대의 혜택으로 구매희망자들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가 프리미엄폰에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을 위하여, 삼성전자의 전작 스마트폰에 대한 특가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같은 경우, 최대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S9과 S9+는 1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S9 스탠다드형과 플러스형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 이번 공구행사의 이점이라고 탑버스폰 측은 전했다. 갤럭시S8 같은 경우 공짜폰으로 나와 있어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기존 최고가 요금제로 개통시에만 0원으로 구매할 수 있던 것과 달리,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낮은 요금제로 개통해도 무료로 구매할 수 있어서 특히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뿐 아니라, 애플사의 아이폰에 대한 행사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아이폰XR•XS•XS맥스의 경우 할부원금 자체를 할인해주는 부분할부 이벤트와 동시에 정품에어팟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구매자의 입맛에 맞게 혜택을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다. 그 이전작인 아이폰X는 현재 최대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X 기기가 얼마 전 단종되어, 지금 구매하지 않으면 중고기기나 리패키징폰으로 밖에 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동안 할인이 거의 없어 아이폰X 구매에 주저하던 소비자들이 지금 이 할인행사를 통해 활발히 구매하고 있다"고 탑버스폰 측은 전했다.

삼성 갤럭시s10 사전예약 행사, 삼성 전작 및 아이폰 할인행사는 네이버 공구카페 '탑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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