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금융 도시를 추진하는 전라북도는 최근 국민연금공단과 금융기관, 시군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금융 중심지 역할을 위한 금융타운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협의했다.

전북은 미국의 스테이스트리트 은행과 BNY멜론의 연기금 운영업무 사무소가 들어설 예정으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거래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지방도시에 연 것은 국내 최초이다.

최초 20여 명의 인원으로 단계적으로 시스템 구축할 것 이며, 오는 2023년 혁신도시에 건립될 ‘JB금융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전북 혁신도시는 서울과 부산에 이은 제3에 금융 신도시로 2차 도약을 준비 중으로,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1순위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북혁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인 M-STREET(엠스트리트)는 최근 분양을 시작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 최대 규모의 상업시설인 M-STREET는 마치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은 컨셉의 220m에 이르는 보행자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며, 최초로 단지 내 메가박스 7개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와 업무는 물론 쇼핑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원스톱 멀티플렉스이다.

건물은 지상 1층~2층 수평동선 건립예정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보행자 스트리트몰로 골목 상가를 형성해 유럽의 유명 상권처럼 노천상권을 형성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주변 배후수요를 흡수함은 물론 고객과 상가 간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저층을 중심으로 나열된 상가간의 시너지 효과로 장시간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27위를 기록한 중견건설업체다. 이미 지하5층~지상 최고 45층 6개동,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를 전북혁신도시 4-1블록에 성공적으로 공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파트는 전 세대 1순위 마감과 100% 분양 완료를 달성해 이번 상업시설인 엠스트리트(M-STREET)분양에도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공급 할 수 있어 준공 후 입점 의향서가 450건이나 접수되었다.

계약조건은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오피스텔은 임대수익 2년 확정 보장제, 취등록세 50%를 지원 중이다. 

또한 오피스텔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 중으로 시스템에어컨, 비데, 전동형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 스마트오븐 등 타입별 다양한 옵션을 무상 제공하며 분양 완료가 임박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전북권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몰인 엠스트리트와 45층 랜드마크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청 부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을 방문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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