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탄2신도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탄2신도시는 범강남권 교통망과 쾌적한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주변으로 테크노벨리는 물론 업무시설까지 하나 둘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탄2신도시의 개발이 진척됨에 따라 인구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7만8,340명이던 동탄2신도시(동탄면, 동탄4동) 인구는 2017년 11만1,054명으로 증가했고, 2018년 12월에는 16만1,721명까지 늘어났다. 

이러한 유동인구 증가는 상업시설에 빠른 활성화는 물론 우수한 집객력, 안정적인 수익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최근 집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까지 쏟아진 상황이라 아파트로 쏠렸던 투자 수요가 오피스텔이나 상가로 옮겨가는 ‘풍선효과’도 나타나 동탄2신도시의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다. 

동탄역 일대 150만㎡에 중심상업 업무지역으로 조성되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는 광역환승시설을 비롯해 글로벌기업 본/지사, 컨벤션센터, 중앙공원 등의 시설들도 도입될 계획이다. 또한, 동탄역으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과 삼성역을 거쳐 동탄역까지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 그 수혜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됨은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중심이자 동탄역 초역세권의 황금입지에 랜드마크 타워 오피스텔 동탄역 골든스타파크타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골든스타파크타워는 골든파크타워와 스타파크타워 두 동으로 각각 지하5층~지상13층 규모이며 오피스텔 각200실과 근린생활시설(상가) 각42실을 포함한 주상복합타워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모든 것이 다 갖춰진 150만㎡ 입체복합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입지에 자리하고 동탄역 트리플역세권에 속한다.

이미 개통한 SRT를 이용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약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하면 삼성역까지도 약 20분이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흥・동탄IC 및 동탄JC가 가깝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도 2021년 착공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광역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2021년 완공을 예정으로 공사 중에 있으며,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CGV 등 쇼핑, 문화시설이 입점을 완료하거나 계획 중에 있다. 

또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업무시설과 대기업들은 물론 동탄테크노밸리,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단을 토대로 40만명 이상의 잠재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동탄역골든스타파크타워 바로 옆에 위치한 여울공원은 역세권의 편리함에 숲세권의 여유를 더한다.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인 30만㎡의 규모로 지난 2018년 7월 문을 연 여울공원은 오산천 수변공원, 음악분수광장, 인조잔디트랙과 동탄유일의 반려견 놀이터 등을 갖추어 입주민에게 쾌적한 삶과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한다. 

여기에 도시적인 감각과 개성을 극대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스마트소형 공간을 자랑한다. 18㎡의 콤팩트 소형으로 1인 가구의 삶에 최적화되었으며, 일부세대에 전용면적을 극대화하고 개방감을 살린 층고 4.5m 복층설계를 선보인다.

주출입구, 엘리베이터 등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하여 아파트 수준의 안전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신발장, 주방수납장, 욕실수납장 등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상 1~3층을 다양한 업종의 근린상가시설로 설계해 입주민의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한다.

동탄역골든스타파크타워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이 곳의 홍보모델은 90년대 말 인기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고지용씨(아들 고승재군)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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