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는 노화의 징후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부위이다. '노화'에 대한 걱정은 눈가 피부에서 나타나는 잔주름으로부터 시작된다 할 수 있다. 눈 주위의 피부 표피는 티슈 한 장 두께밖에 되지 않을 만큼 얇고 땀과 피지의 분비도 거의 없어 주름이 특히 잘 생긴다. 

눈가 주름은 우리의 생활 습관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눈은 잠자는 시간만 빼면 계속 깜박이고 움직이며, 손으로 비비고, 화장도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극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고 컴퓨터 모니터를 아래로 쳐다보는 이용자가 많아 눈 주변의 피부 노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EGF BOMBER 브랜드의 'EGF 바머 아이 세럼'은 식물성 오일로 매끈한 눈매를 완성시켜 주는 아이크림이다. 피부 재생 능력이 뛰어난 EGF 성분이 탄탄한 피부 장벽 관리를 도와 처지고 주름진 눈밑을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7가지 차 추출물 복합성분과 식물성 오일 등이 민감한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영향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연약한 눈가 피부는 물론 주름이 잘 지는 입가의 주름까지 관리해 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아이세럼으로 지성 및 복합성 피부에 과도한 영양이 아닌 꼭 필요한 보습력을 제공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로 가꿔 준다.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눈가는 나이를 단번에 구별할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초기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눈가 관리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아이크림이다. 아이크림은 피부가 얇고 모공이 작은 눈가 피부에 맞춰 개발된 화장품으로 잔주름의 원인인 건조함을 잡아주고 영양감을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눈가의 주름을 없애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아이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면 눈가의 잔주름은 물론 색소침착과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다. 아이크림은 꾸준히 발라줘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는 게 가장 좋다.

아이크림은 비교적 힘이 약한 중지와 약지에 제품을 덜어 체온으로 데운 후 눈꺼풀 위, 아래에 발라 제품이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가볍게 두드려 쓸어 주면 된다. 눈가 피부는 매우 약해서 힘을 주어 문지르면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손가락에 힘을 주어 쓸어 올리거나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눈가 주름이나 눈밑 주름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크림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에서도 눈가 주름 제거에 도움을 주는 아이크림이나 아이 마스크팩 등의 눈가 케어용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눈가 주름뿐만 아니라 다크써클에도 도움을 주는 아이크림, 비타민 아이크림, 수분 아이크림, 하이알루론 아이크림 등도 선호도가 높다. 

아이크림을 선택할 때는 판매 순위가 높은 제품, 연예인 아이크림으로 입소문난 제품이나 추천 제품에 의존하기 보다 자신의 피부 고민에 따른 아이템을 골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