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버스폰.

지난해 인기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은 갤럭시노트9 모델이 이동통신3사 모두 공시지원금 추가와 보조금까지 더해 가격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이 가운데 35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뉴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는 설 연휴가 끝나고 곧 다가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갤럭시노트9 가격을 30만원대 특별행사로 선보여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구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8은 0원 공짜폰으로 시행하였으며 지난 2월1일 출고가 인하된 갤럭시S9 역시 10만원대 가격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작 갤럭시노트8은 겔럭시노트9 가격인하 영향에 미쳐 3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갤럭시노트9 30만원대 행사 및 아이폰X 40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10만원대, LG V35, G7 ThinQ(씽큐) 0원 구매 등 가격할인 행사와 더불어 SK텔레콤 공동구매 상품 기준 '레귤러' 이상 가입자들에게는 6만원가량 요금지원이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같은 가격할인 행사와 추가 이벤트 행사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기 전까지 진행 예정이며 최대한 빠르게 구매타이밍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0만원대 갤럭시노트9 역대급 가격, 갤럭시S8, S9 공짜구매는 ‘뉴버스폰’ 공동구매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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