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매매나라는 창업정보제공 및 상담, 관리 실무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위탁운영 관리지원, A등급 요양원과 교류지원 등 예비창업자에게 성공창업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양비 지원사업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요양원이 들어서고 있고, 요양사는 새로운 직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노인요양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이 넘치는 가운데 몸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각종 비즈니스가 무궁무진한 사업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GDP를 구성하는 새로운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본인 부담금 경감대상 대폭확대 등의 변화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도 해마다 불어난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은 2018년 전체 14.8%(765만명)을 차지할 정도로 고령인구가 많다. ‘65세 이상’이 0~14세보다 102만 명 더 많아 지난해 노인과 아동인구 비율의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져 고령사회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시작 이후 지난 10년간 요양산업이 빠르게 양적 확대를 거듭하고 있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향후 노인복지시설에 창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주목된다. 요양시설창업은 전문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한 사업 영역인 만큼 시설 관련된 규정에 대한 이해나 허가, 수익성 검토, 운영 체계 수립, 인력관리 등에 대한 다방면의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간의 학습이나 자료 조사만으로는 부족하다. 

요양원매매, 주야간보호센터 창업지원 전문기업 ‘요양원매매나라’에서는 다양한 금액대에 걸친 매물과 전담팀이 있어 전문성을 갖춘 창업지원이 이루어진다. 입지선정과 인허가 업무를 진행하고 인수 후에 인력 편성과 운영지원까지 모든 창업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요양원매매나라’에서는 '(주)휴먼티알에스(비영리법인 회계 전문기업)'와의 협력을 통해 예비창업자가 창업 후 공단업무적응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돕고 있으며, 한층 더 전문성을 갖춘 창업지원과 함께 예비 창업자 교육에도 더욱 앞장서며 올바른 정보제공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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