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도봉소방서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서울 도봉소방서는 오는 2월 6일까지 관내 방학사거리의 대형 전광판 및 도봉구 주민센터 내 전광판 등을 통한 소방홍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이를 활용해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과 더불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예방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정보 제공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인 만큼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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