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시공기술 노하우와 25년간의 실무경험 토대로 최적의 지하수개발 솔루션제공
물이란 우리가 살아가는데 공기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며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공기처럼 늘 주변에 있어 우리는 물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잊은 채 살아가고 있다. 오늘날 세계 인구의 약 4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먹는 물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21세기의 국제간 분쟁의 주요 원인은 물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올 만큼 물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자연과 인간에게 있어 물처럼 귀중한 것도 없다. 세계 여러 환경단체들은 우리나라를 이미 ‘물 부족 국가’로 분류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머지않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지하수개발 및 이용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 실생활에 쓰여질 지하수의 가치는 가히 절대적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무차별적 지하수개발과 암암리에 관행화된 부실시공으로, 온 국토의 지하수는 고갈, 오염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그 정도가 심각해 지하수자원의 효율적 개발·이용과 보전·관리가 어려운 실정에 처해있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무분별한 지하수개발을 억제하고, 물량확보에 급급한 나머지 행해지는 부실시공 보다는 환경안전을 생각하는 원칙시공으로 지하수의 오염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양질의 지하수 개발에 힘써야 한다.

자연과 인간을 고려한 지하수환경 개발
이렇듯 크게는 국가의 치명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하수 오염방지에 대한 선견지명을 가지고 지난 25년 간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된 깨끗한 지하수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주)두안(www.WELL119.co.kr)의 안근묵 대표. 국가 오염방지정책에 일조하는 선도기업으로서 사명감을 안고 국내지하수환경을 고려한 지속적인 친환경적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주)두안이 새로운 지하수 시공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93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앞선 기술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하수개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두안은 현재 ■지하수 종합개발■지하수영향조사 및 물리탐사■집수정 및 온천공 개발·청소용역■지하수공 세정공사■지하수 이용시설 유지·관리■지하수공 오염방지장치(크린캡)제조·판매 및 시공■기업부설연구소 운영-지하수시설관리 기술의 연구·개발■정보사이트 ‘지하수시장’운영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며 맑고 깨끗한 지하수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실무경험을 토대로 지하수오염방지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안 대표는 “하루빨리 지하수의 소중함을 깨닫고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인식이 전환되어야 합니다. 더불어 정부에서도 생명자원인 지하수에 관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입니다. 지하수의 보전 관리는 어느 한쪽의 편향적 발전보다는 현장의 시공 및 관리기술과 학술적 연구조사가 함께 발전 되어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때문에 두안에서는 현장의 시공 및 관리기술 개발을 통해 재해지역에서 조차도 지하수 이용시설의 훼손과 수질오염을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기업 이념을 밝혔다.



흉내 낼 수 없는 기술의 완성 ‘크린캡’
지하수개발·이용공사 중 가장 중요한 공정은 첫째, 케이싱설치와 시멘트그라우팅(Cement Grouting)을 완벽하게 시공해 지하오염원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며 둘째, 개발된 지하수공 상부를 완벽하게 밀폐해 지표오염원의 유입을 방지하는 것이다. 결국, 지하수개발·이용공사에 있어서 이 두 가지 조건은 지하수공의 수질과 수명을 결정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주)두안이 보유하고 있는 밀폐형 시설의 원천기술인 ‘크린캡’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지하수공 상부보호 및 오염방지 장치로 57개 민간기업과 128개 공공기관에 납품·시공돼 그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린캡’은 지하수공(케이싱)상단에 체결해 연장되며 양수시설물 일체를 연장 공간 내부에서 결속하고 지하수 토출구를 측면으로 유도, 지하수공 상단부를 밀폐하는 구조적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이 기술은 양수시설물을 보호하고 지표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는 독립된 상부 오염방지기능을 갖게 됨으로써 상부보호공 설치와 무관한 다양한 구조의 지하수개발을 가능케 한다. 자체로 상부보호 및 오염방지기능이 가능한 ‘크린캡’은 ▲외부 충격 및 시설물 동파 문제가 전혀 없고▲외부 오염물질 유입을 원천 방지▲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다양한 시공이 가능▲간단한 구조로 양수시설물 설치 및 인양이 용이하다.
현재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단체들과 수많은 업체들이 지하수 오염방지에 대해 연구하고 이에 대한 결과물인 제품들을 개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론과 추상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작되는 만큼 정작 제품이 실용화되기까지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주)두안만이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특허기술과 전국 지자체와 관련 식·음료 제조업체에 납품, 시공되고 있는 ‘크린캡’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에는 그만한 노하우가 있다. 이는 땅굴탐사와 지하수개발 및 시설관리업무를 통해 축척한 선진기술과 25년 이상의 현장 실무경험을 토대로 완성된 제품의 우수성과 더불어 현장에서의 시범 실행으로 검증된 제품인 만큼 바로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 복잡한 검증절차 없이 실용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력이 (주)두안이 업계에서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게 된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4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신제품인증을 획득한 (주)두안은 이어 지난 9월 조달청에서 우수제품인정서를 획득하고, 지난 11월에는 신기술 실용화를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여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주)두안 안근묵 대표 인터뷰
“지하수는 소중한 생명자원, 맑고 깨끗할 때 지켜야”
시공업계 최초로 신기술 벤처기업 인증 획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함께 지하수오염방지기술 연구개발에 힘쓴 결과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두안은 국내 최고의 지하수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하수의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기업으로서 정부나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까지 우리는 공법과 원칙도 없이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개발해 왔고 이용시설의 관리 또한 소홀해 왔다. 그 결과 수많은 지하수공이 지상 및 지하수로부터 유입되는 오염물질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이용시설물에서 잦은 하자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는 효율적인 지하수개발·이용에 큰 장애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하루빨리 이러한 걸림돌을 제거하고 우리의 생명자원인 지하수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지하수 개발 및 오염방지 정책 마련에 관련해 정부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한편 현장시설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갖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현장이 무시된 정보취득, 통계, 정책은 성공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는 지하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국민 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지원이 뒷받침 된다면 우리 지하수의 미래는 보다 밝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두안은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선도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관행화된 부실시공 추방과 지하수 오염방지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하수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친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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