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의회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서울시 의회 대표단이 서울소방본부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등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회 대표단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및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으로는 신원철 의장, 박기열(더불어민주당, 동작3) 부의장,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 문영민(더불어민주당, 양천2) 행정자치위원장, 유용(더불어민주당, 동작4) 기획경제위원장, 박문규 시의회사무처장이 나섰다.

이들은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동절기 소방 안전 등을 위해 특히 수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는 서울 치안 및 거리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하는 기동본부 지휘부 및 전·의경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대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원철 의장은 “시민 안전은 우리 사회가 최우선적으로 지켜내야 할 과제”라며 “언제나 서울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기동본부 전·의경대원 및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