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최고의 기술력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시사매거진248호=양희정 기자)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노력으로 지속적인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전기, 통신, 소방공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단순시공에만 머물지 않고 건설 전반적인 분야를 아우르며 고객의 니즈를 찾아 변화와 도약을 아끼지 않고 있는 ㈜덕성전기통신소방공사 이재동 대표이사. 30여 년의 기술과 경영노하우를 통해 그는 최근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다. 시사매거진에서는 이재동 대표를 만나 사업마인드와 경영철학,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은 것 하나 허투로 보지 않고 미래를 전망하고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경영마인드를 가진 이재동 대표. 그는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의 기업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덕성전기통신소방공사(이하 덕성전기) 이재동 대표는 고객에게 사업전반에 변화와 도약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여러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최적의 상호가치와 최고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998년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기술력과 영업력으로 해외진출을 꿈꾸는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표는 오늘의 덕성전기가 있기까지의 원동력은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었다. 공사현장, 영업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고객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라며 신뢰와 성실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었다고 말한다.

이재동 대표는 공업고등학교 2학년 실습사원으로 처음 대구에 있는 덕성전기에서 일을 배우고 군 제대 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전기를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을 하면서 사업의 꿈을 키웠다. 이후 사업가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는 이 대표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그 현장에서 대응력을 키우면서 열심히 일했던 그 때가 가장 보람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경주시청 통신 분야 프로젝트를 맡아 10여 년 넘게 진행 했는데 밤새도록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열정을 다했다. 사업가는 현장에 있을 때가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했던 것 같다”며 전기기술자로서의 보람을 현장에서 찾고 있는 이 대표의 지난 날의 열정이 돋보였다.

인간과 자연, 환경이 조화된 21세기 신 주거문화 창조를 통해 고객만족을 줌으로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부동산 개발 및 시행, 시공, 기획 등 건설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건실하고 깨끗한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 

덕성전기는 1998년 개인 사업자를 시작으로, 2002년 전기공사업 면허 등록을 하고 그해 8월에 ㈜덕성전기통신소방공사 회사를 제일 처음 입사했던 대구 덕성전기 이름을 따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5년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한국전력 무정전공사 시공업 등록, 2009년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태양에너지), 난방시공업 제1종 등록, 2010년 전기공사업을 분할하여 협선전력에 분할합병, 2013년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제2013151936호), 나노히터전기온풍기특허출원 (출원번호10-2013-0071135),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 취득(QM:2752(ISO9001), 환경 경영시스템 인증서 취득 (EM:1168(ISO14001), 2016년 길우전력 전기공사업 분할 후 합병하는 등 전반적인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2014년 건설법인 ㈜월드종합건설을 설립, “전기, 통신, 소방이 소프트웨어라고 보면 건설은 하드웨어다”라며 “사업전반에 걸쳐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동향에 앞장서 나가는 건실하고 깨끗한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건설업에 진출하기 전에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 이 대표는 전했다. 그는 사업을 확대한 이유에 대해 “건설업에 진출할 당시는 건설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조금 있으면 건설 분야가 전망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미리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작은 것 하나 허투로 보지 않고 미래를 전망하고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경영마인드를 가진 이 대표. 그의 이런 모습이 많은 경영인들에게 귀감이 된다. 

인간과 자연, 환경이 조화된 21세기 신 주거문화 창조를 통해 고객만족을 줌으로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부동산 개발 및 시행, 시공, 기획 등 건설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건설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월드종합건설은 인간과 자연, 환경이 조화된 21세기 신 주거문화 창조를 통해 고객만족을 줌으로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부동산 개발 및 시행, 시공, 기획 등 건설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월드종합건설은 이 대표이하 임직원들의 최선의 노력으로 5여 년 동안 경북지역에 다양한 건축물을 건설, 명실공히(名實共-) 경주를 대표하는 건설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2018년 ㈜한성개발과 MOU를 체결하여 새로운 블루칩으로 등장하고 있는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한성개발과 합작법인인  ㈜한성엔지니어링 인디아 설립, 인도 내 건설, 전기, 통신, 소방 등 국내에서 쌓은 기술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전반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아갈 계획을 밝히고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를 통해 추천 받은 아동 5명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면서 어려운 아동을 돕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있는 이 대표는 “주변 분들이 잘되어야 나도 잘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직원들의 노력과 주변 분들의 격려로 30여 년 쉼 없이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표에게 앞으로의 꿈이 뭐냐고 묻자,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의 기업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최고의 기술력과 최선을 다하는 성실시공을 내세워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우뚝 서고 싶다는 이재동 대표. ㈜덕성전기통신소 방공사, ㈜월드종합건설 이재동 대표이사의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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