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작명법으로 인생의 지침서 제시
작명에 관한 다각적 상담 및 성명학에 대한 정보 보급에 주력
발 문 : 성명학은 이름 속에 있는 운명의 법칙을 발견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운명에 대한 신비가 나타나 있다. 음양오행(陰陽五行)을 수용하며 각자 타고난 선천적인 운명을 보강 발전시키고 후천적인 운을 개척해 나가는 것을 기초로 하여 선천적 운이 좋은 사람이 좋은 이름을 가지면 금상첨화 격으로 더욱 좋은 운으로 발전하고, 선천적인 조건이 나쁘더라도 좋은 이름으로 나쁜 운을 극복하는 것이 오늘날의 성명학이다.
이름이란 자신을 대표하는 대명사로서 자신이 있는 곳에 이름이 있고, 이름이 있는 곳에 자신이 있으므로 이름과 나는 공동운명체로서 운명을 같이 하기 때문에 그 만큼 중요하다. 좋은 이름은 제반사가 순조롭고 일생을 행운으로 이끌어주기에 행복을 누릴 수 있으나 흉명(凶名) 중도에서 좌절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 성명학의 이론으로 이름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이름의 참의미를 연구하며, 최근에는 ‘4차원 작명법’을 개발, 특허출원해 화제가 되고 있는 성명학의 대가(大家) 일송성명학연구소의 신상명 소장은 “이름이야말로 사람이 태어나서 받게되는 가장 큰 선물이며, 작명은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성스러운 업(業)”이라고 말한다. 일 松선생을 만나 4차원 성명학의 본질과 이름이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건 부모의 의무
새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기가 바쁘게 부모로부터 가장 큰 선물을 받은 것이 이름이다. 이렇게 받은 선물의 이름은 평생뿐 아니라 영원토록 자신을 대표하게 된다. 그러므로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부모의 소망일뿐만 아니라 의무이고 책임이 된다. 좋은 이름은 좋은 영향을 나쁜 이름은 나쁜 영향이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면서 작용을 하므로 자녀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보다 더 고귀한 것은 없다. 자녀가 자라나서 자신의 이름에 대해 실망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조선시대의 충신이며 한글 창제의 주역인 보한재(保閑齋) 신숙주 민족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을 배출한 명문가의 장손으로 태어난 신 소장은 모든 경서(經書)에서 성인(聖人)도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속언에도 이름값 한다는 말씀에 모든 삼라만상의 발전과 행복은 부모를 공경하는 효(孝)가 본(本)임을 정각(正覺)하고, 성명학 역시 효가 밑바탕이 되어야하며 모든 우주와 사물, 그리고 경서의 이치가 이름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평생을 성명학 연구에 몰두하게 된 것이다. 신 소장은 “선현들이 자연의 법칙을 따르며 그 안에서 인간의 생활법도를 정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노력한 것처럼 이름도 우주 만물의 기운을 바로 알아 후천적으로 올바른 기운을 정립하려는 사명감으로 지어야 합니다. 사주가 선천적인 것이라면 이름은 후천적인 것으로서 좋은 기운을 불러 선천운과 후천운의 조화를 통해 질 높은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 성명학입니다”라는 성명학의 소개와 함께 “이름은 동양사상의 근간인 효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혈족과는 절대로 뗄 수없는 관계입니다. ‘이름’이란 ‘부모가 자녀에게 「이른다.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의 줄임말로서 좋은 이름으로 불리게 되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고 그 마음이 행동에도 영향을 미쳐 그 사람의 인생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성명학 보급위해 혼신
그간 신 소장은 4차원 작명법을 통한 작명에 관한 다각적 상담 및 성명학에 대한 정보를 보급하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TV방송을 비롯하여 신문이나 잡지 등 여러 매체에 직접 출연 및 기고하며 성명학에 관한 심층적인 내용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시켜 일반인들이 가진 성명학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고, 학자의 자세로 바른 지식을 꾸준히 전파하기에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다. 일송성명학연구소와 동시에 4차원 작명회의 회장도 맡고 있는 신 소장은 4차원 작명법을 개발함으로써 작명에 신기원을 이룩한 인물로 유명하다. 4차원 작명이란 우주만물을 토대로 하여 인간이 머무르는 3차원의 한계를 넘어선 현실완성이자 미래지향적인 이름을 짓는 성명법으로써 신 소장이 20여년에 걸쳐 유교, 불교, 도교, 이슬람교, 선도(仙道), 민족종교 등 경서를 탐독하고, 주역 및 예언서 등 각종 철학 서적에 대한 연구와 구도를 통해 얻어낸 산물이다.
신 소장은 이를 토대로 기존 틀에 박힌 작명으로 일관하던 작명계에 커다란 일침을 가한다. “작명은 한 사람의 일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고귀한 작업이기에 틀에 박힌 자료에만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이름을 받게 될 사람의 생년월일시는 물론, 출생지역의 지명(地名)과 친족들의 인적사항 등 모든 것을 수반하여 작명이 이뤄져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신 소장은 항시 4차원 작명법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하며, 이름을 받게 되는 이들에게 자신들이 받게 되는 이름이 어떻게 탄생되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인지시켜 준다. 또한 신 소장은 자신의 오랜 연구를 통한 동, 서양 철학의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작명활동을 넘어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견지해야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자신의 정신세계를 적극 설파하고 있다. 이처럼 선천운을 조명하여, 운기를 살피고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지음으로써 후천운을 열어주고, 더불어 삶의 자세까지 조명해 줌으로써 하늘이 자신에게 부여한 사명을 다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신하는 신 소장의 모습에서 향후 한국적 성명학의 완성을 기대해 보며 부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자신의 이름으로 삶의 완성을 이루길 기대한다.


일송성명학연구소 신상명 소장 인터뷰
“대한국인(大韓國人)의 자존심 성명학을 완성할 것이다”

사주팔자는 선천운으로 예시이며 가능성이다. 그런데 이 사주를 운영해 가는 것이 바로 이름이다. 따라서 성명운에 따라 성공도하고 실패도하며 조난이나 질병을 불러들이기도 한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출생과 기타 모든 환경이 같으나 운명이 다른 것은 이름으로 인한 후천적운명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름은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이 자신의 운명을 그리게 된다. 이름은 자신뿐 아니라 3대의 운명을 좌우하는데, 현재 대부분 이름을 너무 쉽게 짓고 쓰고 있다. 이것은 이름의 중요성과 성명학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4차원 작명법은 천기(天氣, 5운6기-사주), 지기(地氣,5대양6대주-태어난 지명), 인기(人氣, 5장6부-부모, 형제, 사촌 +친가, 외가 등 15개 항목)의 모든 항목을 합한 자리로서 모든 길성과 흉살을 피하고 음양오행이 조화를 이루며 사주를 살피어 부모, 배우자, 자녀와 본인 자리에 흉운을 피할 수 있는 정명(正名)을 만들어 내는 작명법이다. 우리나라는 국호(國號)인 대한민국, 지명(地名), 성명(姓名) 모두가 하늘로부터 큰 축복을 받았으나 이름을 지을 때 일본과 대만의 학문이 주류층을 이루고 있는 것은 하늘과 조상께 죄를 짓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소는 진정 한국인에게 맞는 이름을 꾸준히 연구하여 대한국인(大韓國人)의 자존심 인 성명학을 완성할 것이다. 바른 이름(正名)으로 전 세계인을 포용하는 의지의 대한국인이 되는데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누가? 발목 삔 당나귀를 타고 녹슨 청령도를 휘두르는가!-일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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