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2018 영도벨벳 패션미인대회 열려...

(주)영도벨벳은 행복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2018 영도벨벳 패션미인대회’가 지난 9일 저녁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세대별로 진선미 각 3명씩 9명과 특별상 7명, 총 16명이 선발됐다. 2018.11.14. 사진_시사매거진/대구,경북=하근홍 기자

[시사매거진/대구,경북=하근홍 기자] (주)영도벨벳(회장 류병선∙사장 이충열)은 행복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2018 영도벨벳 패션미인대회’가 지난 9일 저녁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7번째로 열린 우리 옷 패션쇼이다.

100년 기업 영도벨벳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우리 섬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우리 옷 패션쇼’ 를 진행하였으며, 2018년도는 이러한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을 선발함과 이들이 참여하는 패션쇼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7월 예선에는 전국에서 총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그중에 60명이 선발되어 이날 최종 본선에 진출하여 무대에서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날 심사위원은 탤런트 이정길 심사위원장, 연극배우 박정자 심사부위원장 등 총 2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본인의 아름다움으로 영도벨벳과 섬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 ▷벨벳 패션으로 우아함과 품격을 고루 갖춘 아름다운 사람, ▷사회 봉사활동을 생활화 하는 아름다운 사람 16인을 최종 선발하였다.

▶세대별로 선발하는 진선미 본상에서 ▷ 30~40대 ’봄의 새싹‘ 진(眞) 정지원, 선(善) 김혜리, 미(美) 신선혜가 뽑혔고, ▷ 50대 ’여름의 꽃‘ 진(眞) 유을경, 선(善) 강명주, 미(美) 박미영, ▷ 60~70대 ’가을의 단풍‘ 진(眞) 최성희, 선(善) 이영태, 미(美) 김부자가 선발되었다. 특별상으로는 우정상 고윤미, 포토제닉상 이정희 외에도 후원 기업이 선발한 미즈 연비아상 최민서, 미즈 삼익CMI상 정수민, 미즈 풀비체상 도윤정, 미즈 크레텍상 이현아, 미즈 삼익THK상 호미경이 최종 선발됐다.

류병선 회장(왼쪽)과 60~70대 ’가을의 단풍‘ 진(眞) 최성희 수상자 2018.11.14. (사진_시사매거진/대구,경북=하근홍 기자)

이번 대회 진선미 각 3명씩 9명과 특별상 7명, 총 16명을 선발해 총 3천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류병선 영도벨벳 회장은 “주부 등 일반 여성 누구나 참여하는 미인대회로 대구경북 섬유산업과 벨벳패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벨벳은 지난 60여년 간 축적된 벨벳 장인기술로 섬유산업에서 IT산업으로 진출하여 섬유의 첨단화를 이룩하였다. 이제 창업자를 뛰어 넘는 2세 경영시대에 돌입하여 200년 장수기업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본선에 진출한 60명 모두는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智) ․ 덕(德) ․ 체(體)를 겸비하고 나눔을 통해 사회 공동의 삶에 책임감을 갖고 실천하기 때문에 영도벨벳 홍보대사로 임명되었고, 향후 본인들이 가진 아름다움으로 영도벨벳과 우리나라 섬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영도벨벳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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