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등 일대의 신규분양분에 대해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 실시되어 기존의 특별공급 비율이 높아져 순위가 낮은 수요자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지역주택조합의 주택을 소유할 때에는 전용면적 85㎡이하 1채를 소유시 조합원을 가입가능하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청약통장과 순위경쟁이 필요 없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남양주 오남읍 양지리 101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35층의 총 5,000여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A, B타입, 74㎡, 84㎡로 중소형 평형위주로 구축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조명과 가스 제어, 원격검침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화설계로 인해 편안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빌트인 전기오븐, 3구 가스쿡탑, 전자비데 등 제공한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고 놀이시설, 종로엠스쿨과 연계한 전문교육기관, 보육시설 등 완비했다.

또한 단지에서 400~500m 반경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위치해 도보교육이 가능하며 단지내 초등학교(예정)부지가 있다. 1, 2, 3단지가 5천여세대로 오남역인근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단지로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캠핑장, 공연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차량이용시 덕송내각도로고속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 이용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오남역뿐만 아니라 8호선까지 연장계획으로 별내~잠실까지 10정거장으로 20분대로 도달가능하다. 

또한 GTX B노선이 계획되어 있어 수도권 통근시간을 최대 80% 이상 단축시켰다. GTX C노선을 이용시 오남역에서 강남까지 30분대로 서울로의 출퇴근에 혁신적인 교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남양주 진건읍에 조성되는 남양주그린스마트밸리가 조성되어 5백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신재생 에너지 및 지능형 전력망 사업중심의 산업단지로 계획된다.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으로 구리, 남양주의 공동유치로 지역개발 및 균형발전을 도모해 서울 강남, 판교로의 접근성까지 향상시킬 전망이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남양주 인구 및 세대가 1.5배로 늘어난 47만명에서 66만명, 17만세대에서25만세대로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의 경우 15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300세대 미만의 아파트보다 약 349만원정도 비싸게 책정되어 추후 타단지에 비해 높은 매매가가 예상된다. 

현재 1,2단지는 선착순 마감되어 3단지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한편, 오남리 일대의 아파트는 상승세를 반영해 높은 분양가로 책정되어 5천세대의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홍보관 위치 및 사전예약 등 안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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