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재무설계사가 전하는 돈도 불리고 인생도 풀리는 비법

21세기 핫 키워드 보험. 여기서 우리는 ‘세상이 이토록 보험업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와 ‘보험은 왜 가입하는가’라는 보험에 대한 두 가지 의문점을 던져본다. 두 질문에 대한 답은 경제적인 맥락에서 일맥상통한다. 즉 장기간 혹은 주기적으로 발생되는 경기 불황으로 국가경제 및 기업의 자금 사정이 좋지 못한 상황에 처하곤 하는데 이에 대한 피해는 개개인에게 이어져 가정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된다. 보험은 이렇게 언제 어느 때에 곤경에 처할지도 모르는 앞날에 대비하는 특단의 대책 마련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업만을 대상으로 삼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의 탄탄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존재한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국가적 차원의 경제 손익이 ‘날고뛰는 현직 재무설계사’에 의해 결정될 정도로 보험업의 위용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시사매거진에서는 24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교보생명 강혜련 명예상무를 만나 ‘보험이란 무엇인지’ 그 기초지식부터 활용가치까지 보험에 대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다뤄보았다.

좋은 보험을 들기 위해선 그 정의부터 확실히 해야

▲ 대한민국도 이제는 금융선진국이 되었다. 업적이 훌륭한 검증된 금융인 강혜련 명예상무의 앞으로 변화될 모습에 기대감이 차오른다.

강혜련 명예상무는 “보험을 가입하기에 앞서 소비자가 반드시 숙지하고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원칙이 있다”라며 다음의 내용을 덧붙였다.
“먼저 보험의 가입 시기는 빠를수록 유리하다. 나이가 고령인 사람일수록 각종 질병이나 사고에 노출되는 가능성이 높아져 납입해야 할 보험료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객관성을 중심으로 예측했을 때, 미래에 닥칠 위험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망 리스크’와 노후에 있을 ‘생존 리스크’다. 때문에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리하게 높은 비용을 들여 보험 상품에 가입하기 보다는 저렴한 금액대로 보장성이 알찬 상품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상품의 보장내용과 적용되는 연령대를 반드시 체크해 각각의 보험 상품에서 중복되는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따져보기 바란다”라며 요즘 같이 흉흉한 세상 속에서 맞서 싸우기 위해선 가입을 통한 보장이 커다란 몫을 차지하지만 막연하게 어렵고 복잡하다 느껴지는 것이 보험인 탓에 강혜련 상무는 고민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보험에 관한 기초지식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다.

 

“고객의 평생을 책임지기 위해 아직도 금융인의 꿈을 꾼다”

▲ 본인의 임무에 충실을 다한 그녀는 올해로 24년차 베테랑 설계사로 교보생명 명예상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누구보다 당찬 모습이 매력적인 강혜련 상무도 애틋하고 간절했던 신입 시절이 있었다. 보험업을 시작하기 전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쳤던 그녀는 학원생 부모의 권유로 재무설계사라는 직업과 마주하게 되었고 초기 당시 피아노 강사와 재무설계사를 겸업했던 그녀는 과로로 인해 쓰러지게 되었다. 그 일을 계기로 꿈이었던 피아노 학원장의 미련을 과감히 버리고 취미활동처럼 해오던 설계사 일을 자신의 본업이자 평생직으로 삼게 되었다. 이후 수차례의 영업 실패를 겪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계획적인 플랜을 짜 내려간 그녀는 5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기존 주력 고객을 전문기술직으로 변경하였다. 직업군별 특성을 분석해 본 결과, “기술자들은 경제관념에 다소 어두운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그로인해 재무 관리에도 소홀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부장급, 과장급 직위에 있는 고객들에게 나의 경험을 적용해 영업 전략을 세우게 되었다”라며 대상 선정의 이유를 털어놓았다.

▲ 오랜 시간을 함께한 이순범 고객. 강혜련 상무가 힘들 때나 어려울 때 다시 한 번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워준 스승 같은 고객이다.

단계별로 노하우를 축적하며 현재 1,200여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강혜련 상무는 자신에게 소개해준 고객별로 리스트를 작성해 고객 사이의 깊은 관련성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회사에서 제공하는 고객을 위한 특정 서비스 혜택을 마케팅 전략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강물 위에 흘러가는 배처럼 흐르는 시간에 자신의 몸을 맡긴 채 본인의 임무에 충실을 다한 그녀는 올해로 24년차 베테랑 설계사로 교보생명 명예상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잘 나갈 때가 위기다”라는 말과 함께 그동안의 세월을 다시금 돌아보며 여기까지 끌어 준 가족과 고객들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함을 전한다. 아울러 그녀가 힘겹게 이루어 낸 업적에 대해 주변 사람들 역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내 곁에서 항상 나를 지켜봐주고 조언자로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이순범 고객(아산 청담소아과 원장)’에게 더없는 감동과 감사함을 느낀다. 평소 책 속에 파묻혀 2,000권 이상의 책을 섭렵한 뛰어난 통찰력으로 내가 힘들 때나 어려울 때 다시 한 번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워준 스승 같은 고객이다. 또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신과 연결된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고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봉사하며 아버지의 품속과도 같은 따스함으로써 역경의 문턱을 지날 수 있게 도와주는 마치 쉼터 같은 사람이다”라며 뿌듯하게 차오르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재차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강혜련 명예상무는 경쟁이 치열한 금융업 세계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남보다 한발 앞서 움직여 전문 지식과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자산 관리에 더욱 더 열중 할 것을 다짐하였다. 검증된 금융인으로서 앞으로 변화될 그녀의 모습에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