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복지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학수 에덴복지 이사장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에덴복지재단(이사장 김학수)는 에덴복지재단 35주년을 맞아 한국복지경영학회, (재)광주복지재단과 함께 11일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발달사'라는 에덴 35년사를 중심으로 '포용적 복지시대의 복지경영 우수 사례와 지방 정부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2018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설립자를 비롯하여 이성 구로구청장,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학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에덴의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35년 동안의 드라마틱한 발자취를 학술적으로 분석정리하여 그 의미를 탐구한 독득한 접근"이라며, "학술대회를 통하여 한국의 복지경영적 측면을 고찰하고 미래 한국사회의 복지경영의 발전이 되길 간절히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