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생명 나누는 헌혈활동 실시

사진제공=양주시시설관리공단

[시사매거진/경기북부=홍승표 기자] 경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8일 에코스포츠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명을 나누는 헌혈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헌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세 번의 헌혈활동을 실시했으며, 100여명에 달하는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50매에 달하는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재호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헌혈활동을 위해 바쁜 업무시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과 고객의 마음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소아암협회에 헌혈 증서를 기증하는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이 존속하는 한 사회가치 실현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모든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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