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로부터 받은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기 위한 이 한 사람

노인은 퇴화되어, 중년층과 청년층은 장시간 근무로 인해, 성장기 어린이 및 학생들은 학업으로 인해. 연령대별 이유는 다르지만 척추질환이라는 질병으로 국민 모두는 교집합을 이룬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통증과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척추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논리를 펼 수 있다. 수소문 끝에 전국 곳곳 유명하다 소문난 병원이란 병원은 다 찾아가도 별다른 차도가 없다면 이 병원을 주목하기 바란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박진영병원은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써 봐도 증상에 호전이 없고, 설상가상으로 수술 진행도 어려우며, 수술 후에도 회복을 장담할 수 없는, 다시 말해 병원에서조차 손 쓸 도리가 없는 환자들이 최후로 맞이하게 되는 극적인 곳이다.

▲ 척추관절전문 박진영병원 박진영 원장

박진영 원장(박진영병원. www.jyphospital.com)은 척추 및 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수술 후에도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해왔다. 오랜 시간동안 환자들이 내뱉는 고통의 호소에 대한 시청각 효과는 날로 커져 ‘유연하고 보다 부드러운 관절 움직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반복적인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시름에 잠긴 채 통증 완화 방법을 고심하던 중에 우연한 기회를 통해 척추 내시경 시술을 접하게 되었다. 이후 비슷한 시기에 독일에서 견문을 넓힐 기회를 갖게 된 박 원장은 “이 분야야말로 내가 온 몸 희생해가며 연구할 학문이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천직이라 믿는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확신에 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은 남들 이상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병원 곳곳에서 새어 나오는 배려는 극적인 감동 불러
병원에서조차 힘들다고 포기한 환자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극락 같은 이 곳, 박진영병원. 그 내부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 들어가 보았고, 병원은 놀랍게도 여섯 가지의 차별성을 두고 누구보다 앞선 의료 서비스로 건강한 척추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먼저, 박진영병원은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대형병원을 두루 거친 엘리트 의료진이 모여 최첨단 의료장비로써 척추관절 협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며 빈틈없는 진단과 확실한 치료만을 약속한다. 그리고 메스를 지양하는 박 원장의 신념을 병원 경영의 철칙으로 삼아 본원에서 근무하는 모든 의료진은 고주파신경치료, FIMS-근육내자극치료, 주사제, 내시경 등 수술 없이 증상을 개선하는 비수술적 치료를 최우선으로 한다.

▲ 촉감을 통해 몸의 변화를 체크 중인 박 원장
또,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도 최소로만 절개하고, 수혈이나 기타 합병증을 최소침습수술로 치료하며 통증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한편, ‘감염률과 2차적 합병증 완전 차단’을 모토로 삼고 있어 시설적인 면에서도 톱(top)을 자랑하는 본원은 안산에서 최초로 무진·무균 상태의 청정 수술실을 구성하였다.
여기서 다가 아니다. 환자 중심의 따뜻한 배려가 살아있는 박진영병원은 허리나 관절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비데와 전용 샴푸실을 설치하고, 안정을 돕는 환자휴게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평소 환자들이 원내를 오가며 대수롭지 않게 내던지는 말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병원 곳곳에 환자만의 공간을 완벽하게 설비하였다.
마지막으로 칼을 대지 않고 디스크를 제거하는 척추 내시경 레이저 수술,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를 위한 특수수술(뼈, 시멘트 주입과 동시에 나사못을 삽입하는 방법), 허리·척추·인공디스크 수술 등 최고난도 척추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써 본원과 박 원장이 으뜸 병원, 최고 명의로 꼽히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다.

호랑이 기상을 지닌 대한민국 지도처럼 멋진 척추를 위해
박진영 원장은 경추 및 요추의 비수술적 치료에 뛰어난 기량을 자랑한다. “내시경 치료, 고주파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최소한의 절제만으로 시술이 이루어져 체력이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도 무리 없이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술 후 흉터 부위는 좁고, 회복력은 빠르며, 체력적 소모나 통증이 적어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 등 마취가 어려운 중증 환자, 체력이 약한 고령의 환자, 나이 상관없이 수술이 시급한 환자, 추간판탈출증 재발환자 등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상급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고 전하는 반면, 회복이 빠르고 확실한 치료 효과가 보장되긴 하나 시술을 익히기기까지 과정이 매우 힘들다는 단점을 지적한다.
아직까지 박 원장만큼이나 비수술적 수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명의가 그다지 많지 않다. 이에 따라 그는 인재육성과 발굴시책을 위한 대대적인 의료교육제도의 개선이 필요하고 전한다. 박진영 원장은 대한민국 지도처럼 강하고 곧고 유연한 척추를 위해 비수술적 치료 연구에 매진하는 동시에 적극 시행하고 전파함으로써 전국 곳곳에 의료 기술력의 저변을 늘려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한다.
그 누구도 질병이 오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박 원장은 가장 먼저 흡연자를 향해 금연 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또 주치의와 상세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도 함께 병행하고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재활운동 훈련도 정기적으로 시행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직장인들은 근무 시 자세교정 및 식생활과 관련된 평소 습관을 꼼꼼히 체크해 일상을 통한 ‘습관적인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 할 것을 역설한다.
박진영 명의의 메시지에는 ‘수술이나 시술적 치료보다 습관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의 힘 있는 목소리가 전국으로 퍼지는 날이 바로 모든 국민의 척추가 건실함을 되찾는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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