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예쁘다는 건 피부가 예쁘다는 증거”

병원을 내원하는 고객 한 분 한 분을 ‘슈퍼스타’로 모신다는 슬로건 아래 2012년 구로구에 개원한 슈퍼스타 피부성형외과(www.superskin.co.kr)는 미용성형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전문의들과 약 15명의 임직원들이 모여 건강한 피부 지킴이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가톨릭 성모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련하고 피부과 전문의가 된 슈퍼스타 피부성형외과 피부센터의 차상희 원장에게 전해들은 전문적 피부미용 지식을 지금부터 속속들이 공개하고자 한다.

보기만 해도 아찔함이 느껴지는 병원 이름은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슈퍼스타다’라고 생각하는 의료 철학이 발상이 되어 고안된 것으로, 이름만큼이나 병원 안팎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는 ‘환자가 최상의 만족을 느끼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 것 하나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그녀의 관념 때문이었다.

이름을 능가하는 최강 실력, 최고 서비스

▲ 슈퍼스타 피부미용성형외과 차상희 원장
슈퍼스타 피부성형외과는 미용성형과 피부질환 치료의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박식한 지식으로 무장한 최고 전문의들이 각 진료과를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최신식 최첨단 레이저 장비들과 미세 먼지조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깨끗하게 정돈된 수술실, 다양한 유형의 체질을 지닌 환자들을 고려하는 각종 보톡스와 필러를 오직 정품만으로 구비하고 있어 본원에 내원하는 환자는 개인별 최적화된 시술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병원 내 설치되어있는 ‘O2 Zone System’은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온도와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한편, 카페테리아 형식의 휴식공간은 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 서비스 공간이다.
“나를 포함한 우리 슈퍼스타 임직원들은 사소한 것 하나도 절대 놓치지 않고 100% 환자의 편의 제공에 맞춰 병원을 꾸며가고 있다”는 차 원장. 자신의 분야에서 완벽해지기 위해 얼마나 분투노력하고 있는 지 원내 모습을 통해 그 노력을 오롯하게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일을 선택하기에 앞서 어떠한 동기가 있고, 그것이 좋고 나쁨을 떠나 동기가 유발되기 때문에 지금의 일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차상희 원장은 어떠한 연유로 피부과 전문의가 됐을까. 그녀는 “요즘 미의 추구성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강력해졌다. 일상에서 아름다움이 가지는 중요성과 아름다움이 뜻하는 가치성은 성별에 상관없이, 나이에 상관없이 각자의 이유는 달라도 목적은 하나로 통일된다. 고로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아름다움이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 짓게 되었다. 그리고 피부과 전문의가 된 이제는 환자와의 진료 상담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는 갖가지 니즈를 참고삼아 내가 지닌 지식과 경험과 기술을 하나로 합쳐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이 의사로서 최대 목표이자 목적이다”라고 피력하며 자신이 선택한 길의 이유와 의지를 밝혔다.
오늘날 차 원장은 ‘융합형 진료’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웃음 짓고 돌아가는 그들을 통해 지난날의 꿈과 스스로의 만족도를 구현해내며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나간다.

‘고객이 고객을 부른다’ 범상치 않은 슈퍼스타의 정체
차 원장은 필러와 실리프팅 및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집속 초음파 치료)와 같은 리프팅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이용해가며 아름답고 동안 얼굴형으로 변화시키는 시술에 주력한다. “부끄럽지만 이 분야에서는 누구 못지않게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자부한다. 그렇게 다년간 현장에서 만들어 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획기적인 연구를 시도하고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고자 피부과 전문의로서 자긍심을 갖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 힘쓴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더해 여드름이나 색소성 질환 및 탈모와 같은 피부질환 치료에 있어서도 최강의 실력을 보이고 있어 환자들 사이에서 그녀 또한 슈퍼스타급 명의로 통하고 있다.
▲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인포메이션
미용관리시술은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는 섬세한 분야인 만큼 치료비 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경우가 발생되곤 한다. 그녀는 “돈과 시간을 투자해 어렵사리 받은 피부미용성형관리가 허사가 되지 않으려면 평소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전하며 “피부과 시술의 경우 사후관리가 특히 중요한데, 예를 들어 실리프팅 시술 후에는 멍이나 붓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병원에서는 재생력 증가를 돕는 스마트룩스 광치료와 항산화주사치료 및 멍 크림 도포 등을 병행한다. 또한 레이저 시술 후에는 색소침착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데 햇빛에 피부가 닿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바깥 생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노출되는 부위를 최대한 가리고 냉찜질 및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본원에서 시행하는 크라이오셀 진정관리는 피부재생을 돕는데 탁월한 기능을 지녔다. 또 보톡스와 필러 시술 시에는 리터치를 시행하는 등 어떤 종류의 시술이든지 고객이 항상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게끔 책임시술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확실한 기술력과 프로페셔널한 진료체계는 환자들의 재방문 횟수를 줄이는 똑똑한 관리법으로 커다란 홍보 효과 없이도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부르는 슈퍼스타만의 차별 시스템이다.
“환자들은 나를 통해 스스로에게 느끼는 부족함을 채우고, 증상의 개선 효과로 결핍됐던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환자들을 통해 내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 더 큰 자신감과 자부심을 채워나간다. 그리고 나에게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은 환자들이 아름다움의 진짜 의미를 찾아내 이전보다 더욱 더 자신 있고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다.”
화려함만을 선호할 것 같았던 첫 느낌과 달리 차상희 원장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심장과 모성의 모습을 갖춘 부드럽지만 강한 의사였다.
대한민국 피부성형 분야가 더욱 크게 성장하는 발판이 될 때까지 힘차게 달릴 것이라는 차상희 명의. 그런 그녀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그녀가 펼칠 미용의술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아울러 차상희 원장이 이뤄내고, 또 앞으로 이뤄낼 많은 공업과 영광에 힘입어 미래의 대한민국 피부미용성형계는 찬란하게 빛날 것으로 전망된다.
 

▲ 차 원장의 센스가 돋보이는 카페테리아. 티끌하나 없이 깨끗한 무균 수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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