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 건강한 가치관으로 마음을 울리는 감동 마케팅 선사

만약, 당신의 가족이나 주변에 의료인의 신분을 갖고서 보험 세일즈에 뛰어들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겠는가. 임정민 리더는 한 때 전문 의료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했던 바가 크다. 그런 그가 지금은 금융 컨설턴트로 전환하여 교보생명에서 최고의 마케팅 전력을 세우고 있어 동료 간에는 물론 금융업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다소 심했던 인생 전환. 그러나 역전하는데 문제없어

▲ 교보생명 임정민 FP
십여 년간 중국에서 의학 공부(상해중의약 대학원 卒)에 매진하며 의사의 길을 걸어왔던 터라 입사 당시에는 경제나 금융 사정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오랜 타국 생활로 국내의 연고가 없었던 그가 정글과도 같은 보험계로 진로 변경을 하겠다는 말을 전했을 때 가족들은 두 가지의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건 바로 ‘몇 개월 못 가 다시 의사의 본분으로 돌아갈 것’과 ‘무조건적인 반대’로 가족 모두는 그의 의견을 불신하고 선택을 만류하였다.
그러나 외국에서의 의사 생활이 몸에 밴 영향인지 평소 자기 색깔이 뚜렷한 사고방식과 자신의 인생에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임 리더의 생각을 꺾을 수는 없었고, 확고한 믿음이 서려있던 그의 눈빛을 통해 가족 모두는 그를 믿고 지켜보기로 마음을 돌리게 되었다.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마음먹은 대로 모든 일이 술술 풀릴 리는 만무했다. 특히나 일의 연계성이 전혀 없었던 진로 변경 탓에 일을 시작하고 첫 달 동안은 가족들의 적선 식 도움으로 첫 의무 실적을 겨우 마쳤고, 2개월째 되던 날부터 6개월 동안은 ‘고객 확보 제로’가 이어졌다. 그는 “그때 그 시간만큼은 나에게 있어서 인생 최고의 끔찍했던 나날들이었으나 보험 세일즈 베테랑이 된 지금에 와서는 그것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의 조각 중 하나일 뿐이다”며 그의 얼굴에는 웃음이 번졌다.


나를 받쳐주는 든든한 회사가 있어 내 고객은 더 든든해
잇따른 실패로 스스로에게 다소 실망하긴 했으나, 좌절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난 결과 안정하게 정착하게 되었다. 그가 예상보다 빠른 적응력을 보이게 된 데에는 그의 노력에 더해 회사에서 부여 받은 소관 고객 중심으로 방문 상담 활동을 펼치던 중 개인 사업자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성공적인 계약 성사로 고객과의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면서부터 뒤엉킨 실타래 같았던 그의 생활이 술술 풀리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이뤄낸 최초의 고객이자 보험인으로서 인생 전환에 힘이 되어주었던 그 고객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지나 온 시간 동안 교보생명을 만나고 나와 알게 된 모든 고객, 또 앞으로 알게 될 잠재 고객들이 있어 비로소 내 인생에 꽃을 피우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기만 했었던 철없던 신입 시절에 늘어놓았던 내 모든 고충과 이야기를 들어주고 귀 기울여 준 모든 이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성장을 도와 준 주변 모든 것에 감사함을 금치 못한다. 또한 지금의 일을 통해 사회를 알고 경제를 알고 금융을 알게 되었으며 자신의 생활에 안정을 되찾은 그는 성공적인 혼사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는 가운데 더욱이 올 해 하늘이 주신 아들을 임신하는 큰 기쁨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남편은 현재 임 리더 본인이 속해 있는 지점의 소장으로 이 둘은 사내 연애로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하며 일과 사랑 두 가지를 모두 쟁취한 스마트한 내외다. 또한 자타가 인정하는 금실 좋은 잉꼬부부로 서로가 안팎으로 힘이 되어주며 부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 ‘부부는 일심동체’. 서로 합심하여 부부의 저력을 발휘한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그의 모습을 보면 덩달아서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임정민이라는 사람의 몸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특한 매력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앞서 말했듯 임 리더는 십여 년 간의 의료인 생활을 접고 2011년 1월에 당당하게 교보생명에 입사하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 안에 숨어있던 끼와 능력을 스스로 찾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입사 후 단 2년 만에 ▲FY2011년 고객만족대상 신인상 첼리지 수상 ▲FY2012년 고객만족대상 본상 파운더스 수상 ▲FY2012년 MDRT 달성 ▲FY2012년 교보생명 리더스 클럽 달성 ▲FY2013년 고객만족대상 본상 체어맨 기 달성 ▲FY2013년 교보생명 프라임 리더스 기 달성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기록하였고 아울러 현재는 FY2013년 COT도전 중에 있음을 밝혔다. 흔히들 습관처럼 말한다. ‘한 가지를 잘 하는 사람은 다른 어떤 것도 잘 한다’고. 바로 임 리더를 두고 하는 말 인듯 하다.
호기심이 계기가 되어 시작하게 된 금융 컨설팅이 이제는 자신의 천직이라 믿고 싶을 만큼 그의 성품과 일이 지닌 특성과 매력이 딱 맞아 떨어진다. 이쯤 되면 성공한 사람의 비즈니스 키워드가 알고 싶어 질 것이다. 이에 시사매거진이 독자를 대신하여 그만의 차별 마케팅 전략을 물어보았다. 그는 “아직은 차별화 마케팅이라 말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첫째도 둘째도 ‘인연의 끈’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만남’ 세일즈를 진행한다”며 겸손한 자세를 일관한다. 그가 만남을 중시하게 된 것은 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낮은 인식에서 비롯된다. 그 오해를 풀어주고자 ‘만남 마케팅’을 펼치며 자신이 채울 수 없는 부분은 회사의 고객용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각종 특화된 VIP세미나 마케팅과 세무, 법률, 노무 자문단 등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똑똑한 보험 세일즈’를 통해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고객사랑 서비스를 실천하며 많은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앞으로도 그의 영업 중심에는 ‘만남’이 있을 것이다. 고객의 곁에서 어려운 짐을 덜어주는 친구 같은 금융 설계사의 모습을 갖추고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는 그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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