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에서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TM, 그랜져IG, 아반떼AD, 기아자동차 쏘렌토 더 마스터, 스포티지 등 인기 차종 대상으로 초기비용이 전혀 없는 무보증 장기렌터카, 자동차 오토리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다이렉트카의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TM 2.0 디젤 기본형의 경우 무보증 장기렌트카 월 51만원대, 자동차리스(자동차세 포함) 46만원대, 그랜져IG 장기렌트 2.4 가솔린 모던 53만원대 부터 전 트림이 이용 가능하다.

아반떼 디젤 스타일 (추가옵션 인조가죽시트 신차가 1850만) 차량이 월 35만원대, 기아자동차 쏘렌토 더 마스터 2.0 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UVO 3.0 + 독립제어 풀오토에어컨 신차가 3165만) 월 52만원대, 같은 트림 (추가옵션 UVO 3.0 + 독립제어 풀오토에어컨 + 스타일1 신차가 3260만) 월 53만원대이다.

쏘렌토 더 마스터 2.2 디젤의 경우 기본형 (추가옵션 하이테크UP + 파노라마 썬루프 신차가 3860만) 월 60만원대, 같은 트림 4WD(추가옵션 하이테크UP + 파노라마 썬루프 신차가 4078만) 월 63만원대, 스포티지 1.7 디젤 트렌디 (추가옵션 8인치내비 + 컨비니언스 신차가 2493만) 월 42만원대, 스포티지 2.0 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8인치내비 + 운전석 통풍시트 + ECM ETCS 신차가 2695만) 월 46만대이다.

 르노삼성의 클리오(1.5 디젤 INTENS 글라스루프 + 하이패스 신차가 2340만) 월 41만원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의 기본 장기렌탈료 조건은 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 48개월, 연간주행거리 2만5천~3만키로 이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초기비용(선납금, 보증금 등)이나 계약기간 등의 조건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모두 동일 조건으로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이외에도 현대, 기아자동차 전 차종 및 르노삼성자동차 2019년형 SM6 LPe(LPG) 장기렌트 SE 트림 무보증 47만원대 및 인기 수입차 아우디 A6,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파사트GT 등 대상으로 보증금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폭스바겐의 파사트GT의 경우  2.0 TDI 기본 4320만 차량이 장기렌트 월 66만원대, 오토리스 월 58만원대로 이용가능하며,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4모션까지 전트림 특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파사트GT 프로모션의 기본조건은 보증금10% 48개월이며 계약기간변경 및 보증금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연식변경 모델인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하며 중형 SUV 연 판매 1위 수성을 노리고 있다. 쏘렌토는 지난해 국내에서 7만8458대가 팔려 국산 중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하지만 6년 만에 출시된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 ‘신형 싼타페 TM’이 판매 한 달 만에 중형 SUV 시장 판매 1위를 꿰차면서 위기를 맞았다. 싼타페TM은 3월 1만1619대, 4월 1만1837대로 2개월 연속 판매 1위이자, 단일 모델로도 세단을 누르고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반면 기존 동급 1위였던 쏘렌토는 3월 6965대, 4월 5237대로 싼타페 판매량의 절반에 그쳤다. 기아차는 쏘렌토 더 마스터 19년형모델이 투입되어 1위 경쟁이 전개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쏘렌토 ‘더 마스터’는 기존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R2.0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 전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하고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적용,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의 경우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을 높이고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으로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기아차 설명이다.

‘쏘렌토 더 마스터’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RCC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석 승객 알림(ROA)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SBR) 등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2.0 디젤 2840∼3580만원 2.2 디젤 2895∼3635만원 2.0 터보 가솔린 2815∼3065만원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월대비 21.1% 증가한 2만3470대로 집계됐다.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으로 전월 대비로는 9.5% 줄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5839대, BMW가 5222대로 확고한 양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4월부터 본격 판매를 재개한 폭스바겐이 2194대로 단숨에 3위로 뛰어올랐다. 

폭스바겐 티구안 2.0TDI 모델은 1200대의 판매실적으로 BMW 520d(1239)에 이어 간발의 차로 수입 베스트셀링카 2위에 올랐다. 4륜구동 모델인 티구안 2.0TDI 4Motion도 361대가 팔렸고, 파사트 GT 2.0 TDI대도 528대의 판매실적으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같은 차 다른 가격’을 모토로 운영 중이며, 롯데렌터카 장기렌트(신차장), AJ렌터카, 레드캡 렌터카,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리스 등 20개가 넘는 메이저 리스, 렌터사와 제휴되어 있으며 단독 핫딜 등을 진행 중으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신차이용이 가능하다. 

사고발생 시 자기부담금 및 계약종료 후 사고에 대한 패널티 발생여부 등 특정 조건이나 제한적 상황에서만 월 대여료 특가할인이 가능함에도 이를 표시하지 않는 등 상품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 내용 등 “장기렌터카 계약에 있어 중요 사실 누락” 하는 업체들이 더러 있다며 신차장기렌트카나 자동차리스 계약 시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전했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에 솔라가드 프리미엄 틴팅(퀀텀, 새턴 등)과 신차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다.

한편, 업체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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