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홍일 기자]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고 멋이 들고 있다는 현대 중년인의 활기찬 삶에 걸림돌이 되는 것 중에 가장 큰 문제는 어느덧 풍기기 시작하는 노화냄새를 꼽을 수 있다. 이 냄새는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노화에 따른 신진대사 능력 감소로 노폐물의 분해와 배출이 활발하지 못한 독소들이 모여 노네날이라는 노화성 호르몬의 형태로 분비되는데 이때 피부를 통해 배출되며 피부 모공을 막아 공기 중의 유해균들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부패, 심한 노인성 악취로 변화된다.

일반 바디샤워와 비누로는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이 냄새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젊은 중년, 젊은 시니어 세대들의 말 못 하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독일 팔마(주) 회사에서 개발, 한국파르마코리아(주)에서 공급하는 마코마 시니어클린은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마코마는 노화 냄새의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부과되어있어 샤워를 하면 머리, 귀뒷볼, 목, 겨드랑이 및 신체 부위에서 분비된 노화성 호르몬 물질인 노네날, 헥세날을 부드럽게 리무버하여 역한 노화냄새가 잡아준다.

또한 단백질 변형을 일으켜 대머리 및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물속의 산소와 결합하여 거품을 형성하는 기술이 도입된 고급 바디클렌저이다.

부가적인 장점으로 일부 성분만이 아니라 전 성분 100% 안전한 1등급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여 나이 들어 건조해지는 피부를 보호하며, 임상을 통해 피부수분 공급, 피부보호막 보호, 노화 냄새 제거력을 입증, FDA의 승인을 득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코마 시니어클린은 독일의 합리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한국시장진입을 위해 대중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격으로 제공되어 중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