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서원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이서원이 성폭력 가해자로 밝혀져 충격을 안긴다. 훈남 이미지로 떠오르던 신예 배우의 불명예다.

앞서 이서원은 굵직한 작품들로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쎄시와 인터뷰에서 "꿈에 그리던 선배들과 꿈에 그리던 현장에서 함께 밥을 먹는 다는 것이 작품을 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꿈만 같았다"고 말했기에 더욱 조명된다.

16일 이서원 측은 이서원의 성폭력 논란과 관련에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현재 동료 A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입건된 이서원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이서원의 성폭력 사건에 네티즌들은 "jjoy**** 진짜 외모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arom**** 죄질이 너무 더럽다" "kkog**** 잘못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sori**** 뜨기도 전에 망했네" "kes8**** 반성이 문제냐 흉기협박인데?" "kclx**** 한달전에 사건이 벌어졌는데 아무렇지않게 뮤뱅 엠씨" 등의 의견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