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진세연 (사진=TV조선)

[시사매거진=박한나]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이 열애설에 올랐다. 촬영장에서도 포착된 꿀 케미가 열애설이라는 해프닝을 불렀을까.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윤시윤과 진세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시윤, 진세연 두 사람이 촬영 대기 중에 대본 호흡을 맞춰보거나 서로를 바라보며 눈빛 대화를 나누는 등 절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시윤 공식 SNS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드러났다. 지난 달 올라온 촬영장 사진에서는 윤시윤이 주변을 찍은 카메라를 들여다보자 옆에 나란히 앉은 진세연이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이 핑크빛 소문을 불렀을까. 1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은 즉시 '사실무근'의 입장을 내면서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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