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화면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JYJ 박유천이 황하나 씨와 결별을 인정해 화두다.

앞서 결별설에 일각에선 박유천, 황하나 씨의 위기를 짚어냈다. 다정한 스킨십도 거리낌 없었던, 결혼까지 약속한 커플이었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결혼을 돌연 연기한 데에는 박유천의 각종 논란이 발단이 된 것이 아이냐는 의견까지도 나오는 모양새다.

지난 5월 박유천은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사회복무요원 판정 이유가 알려져 냉온탕을 오갔다. 천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한순간 비난의 대상에 오른 박유천은 출근길 마스크를 즐겨 착용하는 모습에서 '복장 불량'이라는 비난이 더해졌다.

한편, 지난해 8월 소집해제 이후 컴백을 준비해 왔던 박유천은 15일 황하나 씨와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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