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이선영 기자] 오는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근로자에 해당하는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민간금융회사 종사자는 모두 쉬게 된다. 주식시장도 개장하지 않으며 다음 날인 2일 개장하며 보험사, 카드사 등도 휴무일에 준하는 수준의 영업만 하도록 한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미국에서는 메이데이(May-day)라고 부르고 있다.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학교와 시청이나 구청등의 관공서나 주민센터 등은 정상 운영한다.

개인병원은 자율 휴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종합병원은 정상진료를 하기 때문에 병원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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