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부터 천만 SNS기자단과 주니어기자단 발대식 거행

사진_우용희 기자

(시사매거진_신혜영 기자) 지난 11월 28일 시사매거진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사매거진 창간 20주년을 맞아 올 한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선정,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와 함께 주니어기자단발대식과 천만 SNS기자단 발대식에 이어 한중교류관계를 위해 중국미디어그룹 어반블루와 전략적 제휴를 가지는 등 이번 행사는 시사매거진의 창간 20주년을 기념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시작을 알렸다.

성우 겸 탤런트 윤복성과 아나운서 김혜정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축사 영상을 보내온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 곽영훈 대회장(현 세계시민기구 WCO 대표, 사단법인 사월회 회장, 사람과환경그룹 회장), 조동회 조직위원장(현 SGI서울보증재단 감사, 국민통합 이사장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 역임) 한화갑 선정위원장, 중국의 어반블루 HUANG SI WEI 총회장, 어반블루코리아 이수영 대표, 키미스 MA XIAO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은 김길수 발행인은 “아마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심정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려움 속에서 키운 자식이 어엿한 성년이 되었을 때의 기쁨은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성년이 된 시사매거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 계단 더 나아가겠다는 굳은 약속을 오늘 여기 모인 모든 분께 드리는 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사진_우용희 기자)

이날 행사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7년 올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어 이끌어 왔고 앞으로도 이끌어갈 인물들을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별해 희망 한국 국민대상을 시상했다.

희망한국 국민대상 수상자들. (사진_우용희 기자)

곽영훈 대회장이 직접 시상한 이번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시상을 통한 수상자의 업적을 국내·외 널리 알리고 희망 한국의 미래를 밝힐 국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사매거진은 앞으로 이번 시상을 시작으로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희망한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시사매거진은 중국 미디어그룹 ‘어반블루’와 전략적제휴(MOU)를 체결, 앞으로 온라인컨텐츠 개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사매거진은 SNS기자단 발대식과 주니어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함으로써 기자단 육성에도 많은 준비가 되었음을 시사했다.

주니어기자단. (사진_우용희 기자)

이날 천만 SNS기자단을 이끌고 있는 시사매거진 미디어 콘텐츠사업단의 박성호 단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플랫폼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며 “미디어 콘텐츠 사업단은 마이홀이라는 종합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했고 천만 SNS 기자단과 주니어 기자단이 힘을 합쳐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니어기자단에는 이정은 단장, 최혜성 부단장, 김지선 편집국장, 박지선·진룡·김동원·정의연 편집위원, 최정희 전문위원장, 유의정·정인호 전문부위원장, 최순희 다문화전문위원, 김승옥 상담전문위원, 변종화 교육전문위원, 박병일 복지전문위원, 이훈 청소년전문위원을 임명했다.

또한 이날 시사매거진 문화홍보대사로 이수아, 성은채, 옥미나, 장승연이 위촉되었다.

한편, 2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과 SNS기자단과 주니어기자단 발대식 외에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의 공의 마술사 우희용의 축사무대(사진_우용희 기자)

김일태 금화작가의 작품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 행운권 추첨 시간이 마련되어 자리의 기쁨을 더했다.

시사매거진은 '풀은 비에 젖지 않는다'는 소신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20주년을 맞이하는 시사매거진은 1997년 창간이래 2004 한국 신문발전위원회 및 유수 언론단체가 뽑은 한국4대 월간 잡지에 선정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0년, 2014년 우수 콘텐츠 잡지수상 및 2015년 잡지의 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선정 잡지공로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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