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하나 돼 부천시 복지정책 수립

▲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협력 워크숍」개최
[시사매거진]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이 하나 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류만희 상지대학교 교수의‘복지국가의 방향과 새 정부의 복지정책’강의에 이어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분임토의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현정 사상심리 연구소 부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강의가 있었다.

이날 허모 복지국장은 부천시 복지정책을 소개하면서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함께 실행하길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최중원 실무협의체 위원은 “부천시 복지현장에 있는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부천시 복지비전을 수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이런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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