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관련 각종 자격 취득한 전문성으로 고객의 신뢰 얻어

자본주의 시대에서 ‘금융’이란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패러다임 중 하나이다. 사람들의 삶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돈’이기에 돈을 벌고, 저축하고, 소비하고, 투자하는 모든 행위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갖가지 금융정보와 상품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 요즘이다.

각종 증권가 찌라시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재정상황에 걸맞지 않은 금융상품에 가입함으로써 오히려 쪼들리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로 ‘금융’을 쉽게 보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새로운 정보에 밝아야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미래계획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는데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로 이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은 애초에 어불성설인 것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금융분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나아가 고객사랑 정신 구현 및 우수한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 등의 강화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대한민국 금융 브레인을 선정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화생명 동현지점의 김경숙 SM이다. 이제부터 김경숙 SM을 만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략과 향후 금융분야 동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고객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

“재무설계는 일회성 계획이나 금융상품 판매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바로 김경숙 SM의 지론이다. 고객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고객의 다음 세대까지 책임질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각 개인에게 맞는 재무적 성장을 위해 일생에 거쳐 진행되는 재무적인 인생 설계를 도와준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고객의 현 상황과 꿈, 희망 등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고려해 분석하고, 포괄적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재무설계사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함은 물론, 철저한 윤리의식으로 고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을 고려할 때 김경숙 SM은 재무설계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라 할 수 있다.

김경숙 SM은 “지금까지는 고객층이 중산층 고객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자산가 쪽 사람들 또한 고객들로 확보하고 싶다”며 “모든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고객들이 행복한 삶이 곧 자신에게도 행복이라는 김경숙 SM. 금융상품은 계속적으로 개발되고 출시되지만 그럴 때마다 새로운 상품으로 바꾸라고 하기 보다는 기존 상품을 가져가면서 보완하는 형식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 무조건 새로운 상품이 과거의 상품보다 더 나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서로의 장점이 분명히 있기에 이를 절충하는 형식으로 업무를 진행하여 온 것이다.  
 

고객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는 설계로 고객만족 달성

김경숙 SM은 개인 재무설계를 하는데 있어 굳이 보험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은행에서도 보험저축상품이 있고 그것은 증권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자본시장통합법 이후 그 경계가 무너져 활발한 자본활동이 이루어지는 현재에 있어서는 각 금융회사마다 경쟁적으로 상품들을 출시하기 때문에 각각의 일장일단이 있다는 것이 김경숙 SM의 설명이다. 그는 “제 고객들에게도 자산 포인트에 대해 투자 목적이 있다면 증권회사나 은행을 연결해서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방도를 마련하는 등 고객들마다의 니즈와 목표에 따라 오픈된 마인드로 고객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숙 SM이 이러한 전방위적인 활동이 가능한 것은 금융과 관련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2001년 변액자격증, 2002년 AFPK 자격, 2003년 CFP 자격, 2006년 간접투자 자격 등 각종 자격을 취득하여 고객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 또한 2005년에는 한양대 AMP 과정을 수료하였고, 2012년에는 한양대 골든라이프 CEO 과정, 2013년 1월에는 퇴직연금 판매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끊임없는 자기 계발에 몰두하고 있다. 그 결과 1994년 입사 후 1996년 Manager 발탁을 시작으로 1999년부터 2012년까지 한화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중 10년은 연속 은상 수상에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2002년부터 2012년 연속 ACE클럽 회원 자격으로 대내외적으로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18년의 세월, 김경숙 SM의 가치를 말하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김경숙 SM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재무설계사 또한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한다 하더라도 고객과 마음의 접점이 없다면 이어질 수 없다. 김경숙 SM은 “예정 고객과 만날 때 모든 정보와 여건을 파악하여 그 사람에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솔루션을 제안하더라도 결국 선택은 고객이 하는 것”이라며 “고객이 선택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그 판단은 고객의 몫이지만 그 판단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나의 노력이다”고 전했다. 내가 얼마나 노력하여 준비하였는지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가 될 것이고 이후에 열심히 움직이며 실천하는 모습은 그 신뢰를 더욱 단단하게 해 줄 것이라는 것이 그의 신념이자 철학이고, 18년간 실천해 온 것들이다. 그리고 또 하나 김경숙 SM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결과에 승복하라”는 것이다. 많은 고객을 만나다보면 모두가 흡족한 결과에 이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전문가라면 그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까지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김경숙 SM은 18년 동안 남들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길만 우직하게 달려 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했다가 직업의 전문성과 고객의 신뢰를 얻지 못해 사라져 가는 환경 속에서 18년이라는 세월만으로도 그녀의 실력과 전문성을 대변하는 것일 테다. 한화생명에서 만 25년을 채우는 7년 후에는 책도 내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는 김경숙 SM. 그의 모습에서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진정한 금융전문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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