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시사매거진]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와 대한체육회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2017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안성시에서는 도대표로 9개종목 42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그중 에어로빅 체조에 23명의 안성시 선수단이 출전했다고 전했다.

출전하기 전 체육회 회장인 황은성 시장은 안성시민의 대표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평소 땀 흘려 노력한 만큼 안성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격려했으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은 23명의 안성시 체조선수단은 지난 10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뜨거운 열정과 땀 흘려 연습한 결과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일반부 1위를 달성했다.

고선예 생활체조 회장은 "출전한 선수단의 값진 노력과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얻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성시 생활체조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