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이익보다는 고객에게 부끄럽지 않은 FP 될 것”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보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만 가고 있다. 이러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대한민국 내 수많은 업계 관련 회사와 금융컨설턴트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고객감동을 실현하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 또한 이 분야의 현실이다. 그만큼 냉정하고 혹독한 업계에서 꾸준히 고객 만족과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금융컨설턴트가 있다. 이제 개인이 아닌 온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또 하나의 가족, 보험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교보생명 잠실FP지점의 장영희 프라임 리더를 만나보았다.

재무설계는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설계를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이 자산을 믿고 맡기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설계사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무설계사에게 특히 윤리성과 전문성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 윤리성과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설계사는 고객에게 외면 받을 수밖에 없고, 오랜 기간 이 분야에서 고객을 유지하며 신뢰의 관계를 쌓아가고 있는 설계사는 윤리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윤리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설계사 중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업무적으로도 회사의 인정을 받고 있는 우수 설계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교보생명의 리더 장영희입니다”

1997년에 입사하여 올해로 16년차에 접어든 장영희 프라임 리더는 예상과는 다르게 내성적이며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보통 보험 영업에 오랜 기간 종사해 온 사람들은 쾌활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의 소유자가 많은데 오히려 내성적인 성격으로 십 여 년의 세월 동안 이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했다는 점이 놀라운 점이었다. 지금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다보니 성격도 많이 변한 것 같다며 인터뷰 하는 내내 자신보다 훨씬 잘 하는 분이나 프로필이 화려한 분이 많다고 하는 겸손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일을 하는 순간만큼은 평소의 성격을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놀랍도록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는 객관적인 잣대로 현재의 재정 상태를 냉정하게 평가하여 그에 맞는 미래를 설계하고, 보다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방편을 마련해 주고 있다. 설립 이후 업계 최고의 회사로 명성을 얻으며 빠른 성장과 안정성을 유지하며 업계를 선점하고 있는 교보생명에 어울리는 최고의 설계사 장영희 리더.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는 그녀는 차별화된 전문 재정 컨설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금융·보험의 중요성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시키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아무리 우수한 상품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고객의 신뢰가 없다면 일을 할 수 없기에 고객의 신뢰를 얻고자 노력한다.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자신의 일에 대해서만큼은 ‘내가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또 그에 걸맞은 전문성으로 무장하여 당당히 “교보생명의 장영희입니다!”라고 말하는 그녀는 능력만으로 치열한 보험업계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고객이 있기에 내가 있다”

장영희 프라임 리더는 고객을 관리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만남’이다. 그녀는 “고객들을 좀 더 자주 찾아뵙고 싶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앞으로 더 부지런히 움직여 만남을 늘여 나가고 싶다”고 말하며 고객에게 어려움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자신이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일을 지속하며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고객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하는 장영희 프라임 리더.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항상 격려와 염려를 보내주기 때문에 좋은 에너지가 항상 충만하며, 혹 그녀가 하나의 목표를 설정해 둔 것이 있다면 가끔 그 목표를 향해 잘 달려가고 있는지 물어보며 체크하는 고객까지 있기에 나태해질 여유가 없다며 항상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해 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은 친구, 언니, 동생, 친정엄마, 가족같이 지내는 고객들이 있기에 든든하고 행복하다. 일을 하면서 사람을 얻는다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하고 이 일이기에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여러 자기계발서, 경제서적을 탐독하고 보험 상품에 대한 꼼꼼한 분석, 금융상황 체크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과 경제 컨디션에서 하나의 정보라도 놓치지 않고 습득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와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은 변액보험판매 관리사 자격증, 퇴직연금전문 FP 노블리에 과정 수료, 프레스티지 과정 1기 수료, 금융 세무 전문가 과정 수료 등 배움에 있어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고객을 대할 때는 인간적인 감성 마케팅으로, 컨설팅을 할 때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그녀의 모습에 고객감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기만성처럼 차츰 성장하는 지금의 모습이 좋고 분명한 목표와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2009년부터 국제 MDRT 회원 등록, 2010년 고객만족대상 체어맨 그룹, 2011년 고객만족대상 프레지던트 그룹, 2009년~2012년 우수 인증 설계사, 2012년 FP 프라임 리더스 클럽 회원, 2012년 COT 회원 등록 등 빛나는 업적을 지속적으로 쌓고 있다.

장영희 프라임 리더는 일을 할때는  “긍정적인 생각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는 그녀는 “긍정의 힘은 어려움을 이길 수 있고 원칙을 지키면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난다”며 고객을 만날 때도 온전히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결되지 않을게 없다고 말하는 그녀는  인터뷰의 말미에 꿈이 뭐냐고 물었더니 고객 한 분 한 분의 삶에 도움이 되며 나를 만나는 모든 분들이 준비된 미래를 통해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도록 돕는 것이라고 한다. 행복을 말하며 행복을 선물하는 장영희 리더가 빛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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