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LP, ‘사랑’이라는 보험의 가치를 전하다

워싱턴 어빙은 “위대한 이들은 목적을 갖고, 그 외의 사람들은 소원을 갖는다”는 말을 했고, 윈스턴 처칠은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고 말했다. 목적이 있는 삶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고, 그 길은 다가오는 역경을 이겨내는 자만이 걸을 자격이 있다. 최근 들어 서점에는 성공비결과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이 쏟아지듯 출시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단어에 큰 가치를 부여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난무하는 책들 속에서 활자를 쫓기 보다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의 성공 인물과 사례를 롤모델로 정한 후 행동으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이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여러 산업전선에서, 특히 능력과 신뢰에서 조금만 허술함을 보여도 도태되고 마는 금융업계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인정받는 윤리의식으로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푸르덴셜생명 이승철 LP를 KOREA ECONOMY BRAIN ‘금융브레인’으로 선정하여 만나보았다.

과감한 선택과 집중이 성공의 열쇠

푸르덴셜생명 올림픽지점의 이승철 LP는 올해로 만 15년차 경력의 베테랑 재무설계사로서, 사람들에게 재무설계라는 인식이 제대로 인지되지 않았던 시절 맨몸으로 부딪쳐 성공신화를 창조해 낸 강력한 Man Power의 대명사이다.
이승철 LP가 첫 사회진출을 보험업계로 한 것은 아니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재원이었던 그는 한화그룹 계열 석유화학 회사에 1987년 입사하여 1998년까지 전공을 살려 무역 업무에 주력하였고, 수출담당 과장까지 맡을 정도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러했던 그가 전혀 다른 직종으로 인생을 건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입사할 때만 해도 종신고용개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한 직장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열심히 일했다”며 “하지만 1997년 IMF 금융위기가 오면서 주위의 사람들이 구조조정을 당하는 것을 보고 몸 바쳐 평생을 함께하려 들어간 회사에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회사에서 팽 당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직장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됐다”고 이승철 LP는 말했다. 능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나를 버릴 수 있는 회사라면, 능력대로 인정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평생직장을 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 와중에 한 선배와의 인연을 통해 푸르덴셜을 만났고 15년의 세월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었다.
그 후 교육을 통해 보험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달은 이승철 LP는 지금까지 일을 해오며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이고, 사람과의 친화력을 가진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으며,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분명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자신의 일에 애착심을 보였다.

신뢰의 이름, 이승철 LP

보험과 재무설계의 생명은 무엇보다 고객과의 관계라 할 수 있고, 고객과의 관계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것은 바로 신뢰다. 고객을 대하는 진실성, 개인의 이익을 쫓지 않는 정직함, 고객의 다양한 재무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전문성, 고객과 가족처럼 친구처럼 대할 수 있는 친화력 등이 갖춰졌을 때 비로소 고객의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
이승철 LP는 ChFC(종합금융투자자산관리사), AFPK(재무상담사), 상속은퇴전문가, 사업보장전문가, 간접투자증권(펀드)판매권유인, 우수인증설계사, 변액보험 판매관리사, 손해보험 교차판매사 등등 열거하기 힘든 다양한 자격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재무상황을 케어할 수 있는 전문성을 자랑한다. 또한, 개인종합재무설계 및 자산관리와 중소기업 재무관리 컨설팅, 은퇴설계, 투자설계, 상속설계 등 금융과 관련한 거의 모든 분야를 상담영역으로 삼고 있어 고객들 사이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재무설계사로 정평이 나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자산관리사를 FP(Financial Planner)라 한다면 이승철 LP는 고객의 인생을 설계하는 LP(Life Planner)다.

이승철 LP가 15년간 자신의 일을 되돌아 볼 때 이것만은 정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열심히 일했다”라는 것이다. 처음 3년간은 휴일도 없이 일에만 매달렸다고 말하는 그는 이러한 노력에 실력이 더해져 고객의 감동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우수한 실적으로 2010년, MDRT 종신회원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얻게 된다. ‘Million Dollar Round Table’의 약자인 MDRT 협회는 전 세계 76개국 3만 5,000여 명의 보험전문가들의 국제적인 모임으로서 보험 영업 분야 명예의 전당으로서, 자신의 성공경험을 각 국의 최고 영업전문가들과 공유하는 것이 모든 FP들의 꿈이라 일컬어지는 곳이다. 생명보험의 최고 전문가라 일컬어지는 MDRT 일반회원의 자격이 1년간만 인정된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종신회원이 얼마나 대단한 자리인지 짐작하게 한다. 2012년 현재, 국내에는 단 76명의 종신회원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이승철 LP는 3W 30주 3회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8년~2011년 푸르덴셜 컨테스트 트로피 14회 연속 수상(Gold 이상 8회, Silver 3회, Bronze 3회), 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 수상(2012년, 제11회 수상자)이라는 빛나는 수상 내역을 가지고 있는 그는 총 보유 고객이 1,2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초심을 잊지 않고 고객에게 감사하는 삶

확신과 신념으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온 이승철 LP도 15년간 순탄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영업을 하는 동안 어려움이 닥치면 항상 저는 제 자신이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던 순간의 각오를 생각한다. 고객에게 닥칠 어려움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처음의 각오를 떠올리며 다시 힘을 낸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배들이 힘들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면 “너를 믿고 계약을 맺어준 고객들과의 약속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우리 일은 보험을 권하고 보험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것이지 계약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계약은 고객의 결정에 따른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고 힘을 북돋아준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성공하겠다는 너 자신의 결심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늘 명심하라”고 말했다. 목적을 갖고 나아가며,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내며, 마음속에 성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만 있다면 분야를 막론하고 자신을 성공의 길로 이끌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증명하는 산 증인 이승철 LP가 있지 않은가.

재무 설계에 대한 비전을 품고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한 후, 15년 간 치열한 영업전선에서 확고한 신념으로 자신의 일에 매진하고 열중해 온 이승철 LP의 모습은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사회 초년생과 젊은이들의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품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승철 LP는 “진정한 성공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그 사랑을 계속 지켜나가며 생을 함께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진정한 성공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내가 하는 일, 보험의 가치이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그에게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보았다. 이런 금융전문가와 함께 하는 고객들은 분명 든든하고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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