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과 보험은 정선태’라는 말이 전 군에 퍼질 때까지 달릴 것

사람의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항상 대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늘 나에게 좋은 일들만 일어났다고 해서 내일도 똑같이 좋은 일들만 일어난다는 보장은 누구도 할 수가 없다. 사소한 행동이나 결정 하나가 엄청난 사건을 유발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의 특성상 ‘보험’은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이 되고 있다. 예상할 수 없는 재해나 사고가 일어날 경우 그 어떠한 것도 실질적인 재해나 사고의 보상이 될 수는 없지만, 보험은 재해나 사고로 인해 슬픔과 걱정을 겪는 사람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더 큰 곤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기에 그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군대는 한 나라를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조직이다. 국가에 군대란 꼭 있어야 하는 조직이지만 군대의 중요성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하지만 평화로울 때 오히려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듯이 한 나라가 평화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강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쟁점이 된다. 보험은 군대와 비슷한 개념이다. 일어날지 일어나지 않을지 모르는 위험에 대한 보장을 미리 준비한다는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전쟁이 일어난 뒤에, 사고가 발생한 뒤에 후회한다면 너무 늦은 후회가 될 것이다. 군대의 필요성을 가장 크게 느끼는 사람이 전쟁을 경험한 어르신들이나 현직 군인인 것처럼, 보험의 필요성을 가장 크게 느끼는 사람은 큰 질병이나 사고를 겪은 사람들이거나 보험설계사들일 것이다.
조선 선조시대에 이이가 십만양병설을 주장했을 때, 평화로운 시기이기 때문에 이이의 주장을 헛소리 치부한 대신들이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땅을 치고 후회했듯이 지금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오히려 철저하게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대비가 보험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여기 보험은 군대다! 라는 생각을 가진 전문가가 있다. 국내 최고의 보험회사로서 입지를 굳히며 고객의 신뢰 속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부 생명에서 군대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보험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영업을 하는 정선태 재무 설계사를 만나보았다.

육군 부사관 15년 경력 출신의 믿음직한 재무 설계사

육군 부사관 출신의 패기 있고 자신감 넘치는 정선태 재무 설계사는 15년간 군 생활에 몸담아 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남자다. 비록 동부 생명에 입사한지는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 지났지만 군 시절 몸에 배인 리더십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 신뢰가 담긴 언행으로 단시간 동안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5년간 군 생활을 지속해 오던 그가 연고도 없고 생소한 분야인 재무설계로 전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약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록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군 생활이었지만 직업 군인들에게 주어지는 혜택(관사 및 퇴직금)을 믿고 자산관리나 재무설계와는 담 쌓고 살아 가족을 위해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려 해도 금전적인 문제에 항상 부딪히게 된 것이다. 통장에 잔고도 없고 가진 재산도 없었던 그가 현실을 직시 했을 때는 눈에 뻔히 보이는 군인 봉급과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지출패턴이었다. 정선태 재무설계사는 당시를 회상하며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결단의 시간이 필요했다”며 “전역을 한 후 승부를 걸어 볼 곳은 영업 밖에 없었고 자동차 딜러와 보험설계사라는 양자택일의 순간, 내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자산관리와 재무설계를 실패한 까닭임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재무설계를 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직업 군인들이 자신과 같이 자산관리가 제대로 안 된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주로 군인들을 상대로 저축방법과 지출관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의 실제사례를 예로 들어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고객과 어울릴 수 있는 취미생활은 무엇이든 함께 한다는 신조로, 현재는 군인 고객들이 많은 편이라 축구나 족구와 같은 구기운동을 주로 많이 하며 부대 내에서 군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편임을 밝혔다.

고객과 나누는 정서적 교감이 영업의 큰 힘

우리나라는 금융 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의 제고와 미국식 투자 은행을 모델로 규제 완화와 선진금융제도의 도입을 추구하기 위해 2009년 2월4일부터 자본시장통합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것은 정부가 14개로 나뉘어 있는 금융시장 관련 법률을 하나로 통일하고 금융상품에 대한 사전적 제약을 철폐함으로써 모든 금융투자회사가 대부분의 금융상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국이나 일본처럼 부동산 위주의 자산시장에서 금융자산으로 시장이 옮겨지는 추세는 자본시장통합법과 맞물려, 보험회사의 FP가 해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곧 FP 각자의 꾸준한 자기계발과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고객의 재무설계와 자산관리가 가능한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전문적인 자격을 갖추지 않으면 더 이상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정선태 설계사는 금융과 재테크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금융상품에 대한 분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케어 할 수 있게 되면서 고객의 아픈 부분은 치료해 주고 가려운 부분은 긁어주는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는 “군대에서만큼은 올바른 저축방법과 보험, 자산관리는 정선태 재무설계사에게 물어보면 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 생활을 시작하는 초임 간부들에게 ‘효과적인 저축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이해할 때까지 많이 만나고 있으며 개인별 저축현황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여 꾸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후배 군인들을 친동생처럼 대하고 친형과 같이 인생 상담을 해주려고 노력하다 보니 어느덧 고객들이 서로 자기 주변의 지인들을 이어주는 소개영업이 가능해졌고, 친형과 같은 정서적 교감에 정선태 설계사가 직접 겪었던 재테크 실패 경험이 더해지니 후배 군인들에게는 더없이 값진 인생 상담 및 재무 상담이 되고 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의 경우와 같이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이 많은 사람들의 존중을 받는 직업으로 존재하게 되고, 보험으로 저축하고 보험으로 상속하는 문화가 곧 우리나라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보험 상품에 대한 수요는 지금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단기적인 실적에 집착하지 않고 고객의 상황에 알맞은, 그래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설계를 지켜나간다면 정 설계사의 책임감 있는 모습과 고객친화적인 행동, 정서의 교감 등은 인적 네트워크를 늘리는데 최고의 효과를 보일 것이다. 언제나 고객과 함께 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너가 내 곁을 지켜줘서 참 다행이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정선태 설계사는 마지막으로 어떻게 보면 모험과도 같았던 자신의 결정을 지지해주고 자리를 잡을 때 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의 인생 2막을 열어준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이 자신에게 최고의 직업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부지런히 고객을 위해 뛰는 그의 향후 발자취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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