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코리아(홍순성 대표/www.dunlopkorea.co.kr)가 젝시오 프리미엄 볼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타구감, 비거리를 모두 만족시킨 제품으로 최고급 승용차에 사용되는 고휘도 안료인 시라릭 코팅으로 프리미엄 볼의 세련미와 내구성을 강화함은 물론, 보는 각도와 태양빛에 따라 변화하는 고급스러운 펄 광택이 특징이다. 특히 젝시오 사상 가장 부드러운 ‘고반발 대경 슈퍼 소프트 EGG코어’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고탄도의 비거리를 동시에 실현, 고탄도의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라면 젝시오 프리미엄 볼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젝시오 프리미엄 볼은 로얄골드 색상으로 출시하며 유명 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던롭코리아 특약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 더즌에 11만 6,000원이다.
2010년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꿈의 메이저 마스터스에서 맨발에 스파이크가 없는 골프화를 신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바닥에 돌기만 있는, 그래서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에코 하이브리드 골프화였다. 골프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한 에코의 하이브리드 골프슈즈-골프스트리트가 최근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로 업그레이드되어서 출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 야크가죽과 인체공학설계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에코 바이옴 하이브리드는 인체공학설계로 어떠한 조건이 지형의 스윙 시에도 안정적인 착지력을 제공하며 통기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피로감이 덜하다.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아담스골프(신두철 대표)는 골프용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아담스골프 ‘1+1 드라이버 치고 하이브리드 받고’ 행사를 8월14일까지 진행한다. 문의: 031) 758-1872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 브랜드 ‘투어스테이지’는 초·중급자 맞춤형 아이언의 결정판 ‘2012년 형 X-BLADE GRForged 아이언’을 출시했다. 기존의 투어스테이지 X 시리즈의 컨트롤 성능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안정된 방향성과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킨 이번 제품은 어드레스시 시각적인 안정감과 연철단조 아이언만의 손맛을 더했다. 특히 이번 2012년 형 X-BLADE GR은 상급지향적인 골퍼들의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일본에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석교상사는 기존 투어스테이지 거래영업점 중에서도 X-GR 판매업체를 선별, 한정된 수량만을 공급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4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 300개 한정판 출시!
연일 삼복더위에 30도를 넘나드는 8월, 마스터스통상(주)(권승하 대표/www.
iMasters.co.kr)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노이지노이지(Noisy Noisy)’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계절에 어울릴 만한 골프웨어가 출시된다. 옐로우와 그레이 컬러로 전개되는 풀오버 제품으로 입체적으로 표현된 알록달록한 체리 자수가 고급스러우며 스트라이프와 어우러져 상큼한 느낌을 전해준다. 또한 민소매로 가디건이나 다른 의상들과 함께 코디하기 편리하며 같은 디자인의 모자와 세트 상품으로 함께 코디하면 더욱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PRGR(www.prgrkorea.com)이 로프트 5°와 9°의 비상식적인 드라이버 ‘egg seven’을 출시했다. ‘egg seven’은 최초의 스트롱 로프트 드라이버로 지난 4월 출시해 시판 중인 7° 드라이버도 당시 “멀리간다”, “나만을 위한 드라이버다” 등의 입소문이 퍼지며 파격적인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헤드 스피드가 빠른 골퍼들에게는 볼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등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5° 드라이버는 이런 점을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9°는 헤드 스피드가 40m/s 전후의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임팩트시 ‘페이스와 볼의 정면 충돌’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 볼 초속을 향상시키고 적정한 타출각으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드라이버로 완성되었다. 문의: 02-554-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