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기보다 동반자로,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 하겠다”

어떠한 기준으로도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없으며, 어떠한 순간에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보험은 세대를 이어주는 사랑의 표현이다. 보험에는 보석과 같은 광채도, 사고를 막아주는 부적의 내용도 없지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족에 대한 소중한 사랑이 담겨있다. 이 세상에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중한 가정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보험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험회사인 교보생명은 ‘보험’을 ‘사랑’이라 말한다.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평생 파트너’를 평생의 미션으로 삼고, ‘멈추면 죽는다’는 신념으로 고객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교보생명 전주지원단 제일FP지점의 송영전 FP는 고객이 있어서 나도 있다는 마음으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수 FP다. “나에겐 많은 고객보다 많은 협력자, 동반자가 있다고 봐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 고객에 대해 나의 전부를 알리고 나의 친한 친구처럼, 가족처럼 대하다 보니 고객들은 누구든 보험에 가입하려는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 사람을 나에게 소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자신하는 송 FP. 그의 식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교보생명 고객만족 대상, 교보생명 프라임 리더스 회원, 매일경제 기고 등 우수한 직업적 성취를 거두며 고객에게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송 FP를 전주시 우수지자체 특집을 통해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Financial Planner로서 만나 보았다.

“나는 FP, 교보생명에서 일합니다”

운동, 특히 구기종목 운동을 좋아하는 송 FP는 2008년 8월 야구를 하던 도중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고 이전까지 생업으로 삼고 있던 개인정미소를 육체적인 노동이 어려워져 그만두게 되었다. 입원치료와 재활치료 등 6개월의 시간동안 치료와 함께 주식공부를 하던 그에게 보험업을 친구로부터 제안 받게 된다.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설계사는 지인들 등골 빼먹는 직업이라 생각하고 불신했기 때문에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는 그는 오랜 시간 집요한 친구의 권유와 생업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등한시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치 자신의 현 상황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 처지라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수입도 추구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던 것이다. 

송 FP는 교보생명에 입사하기 전 손보사에서 몇 개월가량 손해보험 일을 했다고 한다. 그를 통해 보험의 중요성도 조금씩 알게 되고 변액 시험에 합격한 후 교보생명에 입사한 그는 입사 후 교육과정 중에 친구가 갑작스레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는 가슴 아픈 일을 당하면서 변화의 계기를 맞는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가족 간의 관계가 중요한 한국인에게 ‘사망’은 중요한 화두이다. 왜냐하면 사망은 사랑하는 가족과의 단절을 의미하며,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삶에 대한 기회의 상실이기 때문이다. 송 FP는 “주된 고객층이 40세 전후의 가장들이라 가장의 조기 사망이 남은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아픔과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에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임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라고 송 FP는 강조한다.

송영전 FP가 전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변액종신보험

한편, 송 FP는 고객들에게 “자산이라는 것은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주위를 잘 둘러보면 갑작스런 상속, 즉 사망에 의한 상속으로 힘들게 모아왔던 자산을 물려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경우 넉넉한 현금자산을 보유하지 못한 상속인들은 막대한 상속세 부담에 급기야는 부동산을 급 경매처리하거나 싼 값에 급 매매 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송 FP는 “세금을 내지 않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일 수는 있다”며 종신보험 활용을 추천했다. 미리 계약자, 수익자를 상속인으로 하고 피보험자를 피상속인으로 지정하여 상속세율만큼 종신보험으로 활용한다면 상속과 동시에 상속세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확률게임과 같다. 피상속인이 조기 사망 시에 그만큼 보험사에서 상속세를 대신 더 내주고, 납입이 만기가 되었다 해도 보험금만큼 부담이 되진 않는다.

IT산업이 발달하며 세상이 변하듯이 금융도 마찬가지로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송 FP는 “종신보험이 기껏 ‘나 죽을 때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며 “변액종신이라는 보장자산+투자 개념의 상품이 나온 지 오래고, 점점 고수익을 위한 적립투자형 전환, 기간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에게 계약자, 피보험자 변경에 따른 적립투자형 전환으로 비과세 통장 식 증여, 수명연장에 따른 노후대책으로 본인이나 배우자에게 변액연금 전환 등 물가상승이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노후를 준비하기에도 매우 적합하게 진화했다”고 전했다. 부자가 되었거나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금융인과 친해져야 하고 장기적인 투자를 지향해야 한다는 송 FP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자산이나 건강이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고객을 위한 ‘연탄 한 장’의 역할

매일 아침 일찍 출근 후 상품교실에 참여하여 상품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하루를 여는 송 FP는 신 FP.com을 활용한 고객사랑 Forever 캠페인을 통해 사랑 전파를 하고 있으며 꾸준한 DM 발송과 축하카드, 보험정보들을 전함으로써 자상하고 세심한 FP로 고객에게 기억되고 있다. 또한 송 FP는 사람들이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 가장 기분이 좋다는 점에 주목하여 매주 금요일 오후5시가 되면 평소 알아두고 봐뒀던 유머와 함께 안부문자를 고객들에게 보낸다. “단체문자라 꺼리는 고객도 있지만 의외로 반응이 좋고 잠깐이라도 웃음을 드리면서 내가 아직까지 이 업계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보낸다”며 교보생명 입사 이후 단 한 번도, 심지어 해외에 나가 있어도 빼먹지 않고 이어오고 있는 고객을 향한 정성이다.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이라는 시를 보면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군가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이 되는 것, 방구들 선득선득 해지는 날부터 이듬해 봄까지 조선 팔도 거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연탄차가 부릉부릉 힘쓰며 언덕길을 오르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자신의 생활도 연탄 한 장처럼 남을 위해 자신을 불태우는 뜨거운 삶을 살고 싶다는 송 FP는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는 존중되고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는 교보생명의 사명처럼 오늘도 무거운 가방을 들고 하루를 시작한다. “과거보다는 미래가, 미래보다는 현재가, 현재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지금이 더 중요하다”는 말처럼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는  송영전이라는 이름과 교보생명과 한 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가져가며 평생고객으로 모실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정성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멈추면 죽는다’는 신념으로 송영전 FP는 오늘도 멈추지 않고 고객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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