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일도시, 천년전주의 힘찬 발걸음을 주목하라
전통과 첨단의 비빔
후백제와 조선왕조의 본향으로 천년이 넘는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전주시는 ‘한옥, 한지, 한식, 국악’ 등 전통 문화의 숨결이 창조적으로 계승되고 있는 명실상부 ‘가장 한국적인 도시’다. 따뜻한 정과 인심, 멋과 맛, 예절과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춰 ‘온전하고 모든 것을 어우르는 땅’을 의미하는 ‘온고을(全州)’의 이름에 걸맞은 아름다운 고장 전주는 역사적 전통성과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과거와 미래의 조화를 꿈꾸며 도시의 장점을 살리고, 시민의 역사적·문화적 경험 등을 도시발전에 오롯이 반영하는 선진적 도시모델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하진 시장은 “민선4기와 5기를 지나오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은 천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문화자산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우리 시대의 특성이라 할 역동성과 열정을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라는 비전 안에 담는 것이다”며 “이에 따라 전통문화·역사문화축과 현대도시활동축, 미래도시성장축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도시발전계획을 세우고 전통과 첨단의 비빔을 통해 이러한 꿈을 현실로 바꿔오는데 일정 부분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자부했다.
도시발전을 위한 전주의 노력
송하진 시장은 “무엇보다도 탄소산업이 효성과의 20조 원 투자 협약 체결과 탄소산업전문산단 조성, 알짜배기 중소기업 유치, 영국·독일 등 탄소산업 관련 선진국과의 MOU 추진 등 전주경제의 100년 먹을거리를 준비하는데 앞장서고 있고, 이밖에도 한스타일, 영화영상산업 등 많은 분야의 산업 콘텐츠를 구축하였으며, 아울러 도시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아트폴리스 정책과 4+1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균형발전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도시발전을 위한 노력은 전주시 기운의 상승세를 불러 일으켜 예산규모 1조원 시대 개막과 인구 65만 명 돌파, ‘삶의 질 전국 우수도시 선정’,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우수 자치단체장 선정’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시민의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내일, 전주가 한국의 힘이 된다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을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바꾸고 전주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송하진 시장은 더불어 시민들이 호남에서 제일가는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민의 오늘을 더욱 행복하게, 내일은 더욱 희망차게 만드는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으로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선진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송하진 시장의 굳은 각오는 새로운 한국의 힘으로 성장할 천년전주의 힘찬 발걸음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