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미용성형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이나 젊은 층을 위주로 많이 시술되어 왔지만, 요즘에는 외적 콤플렉스를 없애고 싶은 이들은 물론 자신의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시술을 받는 형태로 사회적인 관념이 바뀌었다. 이렇듯 성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어 고객들의 선택은 넓어졌지만, 그만큼 제대로 된 병원을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포에버성형외과피부과는 섬세함과 디테일이 살아 숨쉬는 병원으로 고객의 고민을 최대한 배려하는 진료를 하고 있다.

이포 원장, 미용성형에서부터 피부과 시술까지 완벽 마스터

앞서 언급했듯 늘어나고 있는 병원의 수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마음 편히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곳은 드물다. 특히 수술을 위주로 하는 성형외과는 피부과 시술이 빈약하고, 피부과는 전문적인 수술을 겸하지 않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에버 성형외과피부과는 성형과 피부, 두 가지 분야를 완전히 섭렵한 의료진이 다양한 목적을 갖고 방문하는 고객들을 맞이한다. 실제로 포에버 성형외과피부과는 성형수술 분야에서 수술 후의 회복기간을 최소화한 술기인 ‘트윙클링’을 개발해 상표등록을 함으로써 독자적인 브랜드로 만들었으며, 리프팅지방이식을 필두로 한 다양한 시술 및 수술을 통해 최근 많은 여성들의 관심사인 동안성형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에 이포 원장은 “눈성형은 미용성형의 기본으로 통용되고 있어 쉬워 보이지만, 가장 많이 시술되는 만큼 고객의 눈높이가 높고 취향이 다양하여, 가장 까다로운 분야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병원의 독자적인 기술인 ‘트윙클링 눈성형’에 대해 “자연유착을 이용한 쌍커풀 수술로 시간이 오래 소요되지 않아 편하고, 통증이 적으며, 수술 후 일상으로의 복귀 시간이 빠른 편이다. 또한 시간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눈매로 만족도가 높아 여타 수술과는 차별화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방이식의 경우, 얼굴 전체에 시술할 수 있어 외모에 확실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수술인 만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그는 “종전의 지방이식은 단순히 꺼진 부분을 채워 넣는다는 개념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중력 방향으로 다시 쳐지게 되어 결국에는 다시 나이들어 보이게 된다. 또한 생착율이 높지 않아 이식한 지방이 빨리 꺼지게 된다.”며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반면에 포에버 성형외과의 ‘리프팅지방이식’ 수술은 “피부 밑과 근육의 위와 아래, 골막의 위와 아래 등 여러 층으로 얇게 펴서 넣어주는 과정을 통해 지방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으며, 리프팅효과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편, 이포 원장은 피부 분야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 그가 창안해 낸 ‘Focus Toning’과 흉터치료기법인 ‘SubCA’은 의사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하여 여러 학회의 이사로 초빙되어 술기를 전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라이브 시술·시연 뿐만 아니라 각종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섬세함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병원 의사라면 누구나 최선의 진료를 제공해야 한다

이포 원장이 포에버 성형외과피부과 왕십리점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고객만족’이다. 이는 대기실에 붙어있는 ‘아프지 않게 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에서부터 알 수 있다. 그는 항상 의사라면 누구나 최선의 진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신념에 대해 상당히 철저해야 한다며 자신의 병원을 “고객만족에 대해 끊임없이 배려하고 연구하는 병원”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고객의 고민을 경청해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은 진료과정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적용된다. 이포 원장의 세심함은 인터넷의 모든 상담글에 직접 답하는 것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진료의 완성도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통증, 붓기 및 회복 그리고 가격적인 고민 및 사생활의 보장 등 환자에 대한 배려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최대 자산은 고객. 고객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마인드가 병원을 이끌어가는 힘

일부 성형외과나 피부과의 경우에 상담실장들이 고객을 상대하는 것과 달리, 포에버 성형외과피부과 왕십리점에서는 원장이 직접 고객과 대면해 고민을 상담한다. 이포 원장은 “동종업계의 다른 병원들을 보면 고객과 의료진 사이에 좋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는 경우를 많이 본다. 다 잘될 것처럼 막연하게 상담하거나 혹은 상담실장이나 병원직원의 상담만으로 치료방법이 결정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이는 대부분 그들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에 있어서 과정이나 결과 등을 과대포장하거나 사전설명을 불충분하게 해줬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들이다”고 말한다. 자신이 고객들에게 직접 상담을 하는 이유도 “이러한 사건들을 미연에 방지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 전한다. 실제로 포에버왕십리점은 개원한 이래 고객들과 의료진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단 한 건도 일어난 적이 없었다.

그 이유는 고객을 배려하는 이포 원장과 직원들의 마인드 덕분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은 진료에 임하는 순간부터 치료과정 및 예상되는 결과 그리고 사후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있어서 보다 정확하게 알고 진료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정직함을 내세운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실시하는 상담인 만큼 고객과 의료진의 신뢰도가 상당히 높아 재진율이 매우 높고, 내원경로를 보아도 친척이나 가족, 지인들의 소개 등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 원장은 “하루에 할 수 있는 진료량이 정해져 있어 항상 대기실이 붐비고, 예약문제로 1~2주 이상 기다려야 하는 고객의 수가 많다. 이런 불편에 대해 항상 죄송한 마음으로, 찾아오시는 한 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다”며, “고객분들이 상담을 받고 나서 웃는 얼굴로 돌아갈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신이야 말로 포에버 성형외과피부과만의 진정한 자산이자 자부심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