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가입심사와 철저한 신원확인으로 국제결혼 품격 고취

국가 간의 경계가 무너진 글로벌 시대에 국제결혼은 더 이상 남초현상이 심각했던 시골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의 결혼이란, 특히 여성에게는 가정에 종속된다는 느낌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에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되어 어느 순간 남성, 여성을 불문한 결혼기피 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혼기를 놓치게 되는 이유가 되었고, 혼기를 놓친 많은 남성들은 국제결혼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우리나라에 있어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닌, 오히려 국내결혼의 까다로운 조건과 이것저것 따지는 사례들에 비해 기본적인 요건만 충족된다면 인생의 단 한 번의 선택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것이 바로 국제결혼이다.

“중매를 잘 서면 술이 세잔이다”
‘행복출발 세잔’(조수용 대표)은 신랑 신부의 정확한 신상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전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수용 대표는 “옛말에 중매를 잘 서면 술이 세잔이고, 잘못 서면 뺨이 세대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항상 되새기면서 직업적 윤리와 도덕적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잔’은 베트남 국제결혼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업체로서 높은 매칭율과 신뢰성을 쌓아가며 베트남 여성과 한국 남성의 결혼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고 있다. 조 대표는 “베트남은 오랫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아 유교문화를 가지고 있어, 한국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비슷한 민족이다”며 “또한 3대 이상의 대가족 사회를 지키고 있어 어려서부터 어른 공경과 부모 공경을 할 줄 알고 베트남 여성들에게 한국남성은 단순히 잘 사는 나라의 남성이 아닌, 책임감이 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자상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베트남 국제결혼을 주로 성사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세잔’은 국제결혼이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 아닌 가족과 가족의 만남, 더 나아가 국가와 국가의 만남이 되도록 중간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베트남 직영 지사를 통해 예비신부들의 엄격한 가입심사와 자라온 환경, 직업, 가족관계 등 철저한 신원확인을 통해 여성회원의 가입을 받고 있어 국제결혼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조 대표는 “맞선 시 정확한 신랑 신부의 신상정보를 제공하고 신부에게 한국생활에 필요한 한글, 문화, 음식, 예절 및 마음가짐 등의 준비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세잔’의 가장 큰 특징인 직영 지사 운영은 사업비를 증가시킨다는 부분이 있지만 결혼이라는 인륜지대사를 맡겨야 하는 고객의 안정성을 위해 양보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강조하는 조 대표. 이러한 신념은 더욱 ‘세잔’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지금도 많은 남성회원이 국적과 인종을 초월하여 사랑을 찾고 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현재, 베트남 여성과의 국제결혼은 초혼·재혼 남성들의 결혼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국제결혼의 선두에 오랜 경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국제결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행복출발 세잔’이 있다. 조수용 대표는 “고객들에게 항상 친절함과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한 결혼생활에 밀알이 되어 국제결혼업체를 선도하는 국제결혼정보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매를 잘 서면 받는 ‘술 세잔’. ‘행복출발 세잔’의 모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