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행정 종합평가 5년 연속 대구광역시 최우수 구 선정
꿈이 있는 도시, 살기 좋은 남구
전형적인 도시형 지방자치단체인 남구청(임병헌 구청장)은 2011년 한 해 동안 관내 저소득세대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드림스타트 센터’를 완공하였고 200억 원 규모로 5년간 추진 중인 ‘앞산 맛 둘레길 사업’과 ‘문화ㆍ예술 생각대로 사업’이 구체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바다 맛 길과 봉삼중앙길 개선사업’ 등 굵직한 도심활력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외에도 지역축제 ‘제20회 대덕제’를 비롯한 제5회 신천돗자리 음악회, 제19회 젊은 연극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문화도시로의 위상을 빛냈다. 임 구청장은 “2011년의 성과는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남구’라는 기치 아래 17만 구민 모두가 함께 뛴 결과”라며 힘쓰고 지지해준 공직자 및 구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렇듯 역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남구청은 2011년 12월22일 현재, 총 28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청소행정 종합평가에서는 취임 초부터 5년 연속 대구광역시 최우수 구로 선정되었다. 임 구청장은 2012년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복지 남구’,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운동을 전개하는 ‘녹색도시’, 먹거리 관광 상품 육성 및 국제문화산업지구 형성을 비롯하여 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개발과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통한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구민의 문화 향유권을 더욱 확대시키고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품격 있는 교육ㆍ문화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구는 문화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크고 작은 도시 활력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임 구청장은 남구의 비전이자 주민 모두의 바람인 ‘꿈이 있는 도시, 살기 좋은 남구’로의 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 구청장은 “지역발전은 공직자와 몇 사람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동참할 때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끊임없이 노력하는 역동적인 남구가 되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구와 17만 구민, 그리고 570여 공직자를 너무도 사랑하는 임병헌 구청장은 오늘도 남구의 구석구석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