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돕는 멘토 역할 자임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돈을 밝히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 일을 열심히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돈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라고 말한다. 하지만 돈이 돈을 낳고 가진 자가 더 가지게 되는 어떻게 보면 잔인한 세상에서 개천에서 용이 나고, 개미처럼 일하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는 말은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세계적인 금융 불안 속에 당장 내일이, 1년 후, 10년 후가 불안한 사람들이 넘쳐난다는 것은 최근 복권 구매율이 최고치에 달했다는 통계를 보면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이제 우리에겐 현실적인 조언자가 필요하다. 이에 지금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을 동시에 설계할 수 있는 노하우 전파에 힘을 쏟고 있는 대한민국 재무설계 Power Brain 오종윤 이사를 소개한다.

오종윤 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제대학원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재무설계상담이 가계재무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한은행에서는 VIP 담당 책임자로, 푸르덴셜생명에서는 컨설팅 라이프플래너로 일했다. 현재, 한국재무설계(주)에서 재무 설계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2009년까지 9년 연속 MDRT회원 자격을 얻었고,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이기도 하다. 2006년 한국재무설계(주)를 공동 창업하여 대표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재무 설계의 다양한 성공경험 전파

재무 설계란 개인 파이낸셜 플래닝(Personal Financial Planning, 개인 재무 설계)이라고 하며, 개인의 재무적 자원(Resource)의 적절한 관리를 통하여 개인의 재무 또는 인생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행해 주는 과정을 말한다. 오종윤 이사는 재무 설계를 한마디로 “개인의 재정적 자유와 행복을 설계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하며 안정적으로 여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무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머지않아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평균 은퇴연령이 약 55세임을 감안하면 사람들은 은퇴 이후에도 약 40년 이상을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살게 된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소득이 없는 기간에 대비하기 위해 자산을 비축하게 되고, 특히 금융 자산을 더 많이 보유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계획성이 없는 눈먼 자산은 새어나가게 되고 흔히 말하는 ‘돈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10여 년간의 은행 근무경험과 5년 동안의 생명보험 세일즈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 설계 전문회사인 ‘한국재무설계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이끌어 오고 있는 오종윤 이사는 지금까지 재무 설계를 통해 만나고 있는 고객만 300명 이상으로, 재무 설계에 대한 다양한 성공경험을 통해 기업체나 대학, 국가 기관 등 여러 곳에서 수많은 강의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 이사가 은행, 증권, 보험사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재무설계를 시작한 것은 2005년. 이후 5년 만에 임직원 340명, 전국 13개 지점을 보유한 대형업체로 성장한 것은 금융컨설팅이라는 전문성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이다. 재무 설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경험과 실력으로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등 다양한 회사와 B2B 등을 체결하여 재무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우선의 마음가짐 위에 전문성 쌓아야”

고객의 자산증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오 이사는 고객을 단지 상품을 판매하려는 목적으로 만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고객을 인생의 친구, 동반자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먼 미래를 내다보며 이 일을 해야 그것이 진정한 컨설턴트”라는 오 이사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러한 마음 없이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컨설턴트가 아니다”고 피력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지식적인 측면에서 전문성으로 자신을 무장해야 바람직한 컨설턴트의 자세라고 덧붙였다. 오 이사는 “컨설턴트는 은행, 보험, 증권, 연금, 세금 등 모든 분야에서 정확하고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고객에게 최적의 컨설팅을 할 수 있다”며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길이 재무 설계의 길이기에 오히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년 벌어 50년 먹고사는 인생설계>, <5년만 실천하면 50년 든든한 자산설계>, <서른 이후 50년>, <남보다 10년 먼저 당당한 노후설계>,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인생의 절반은 부자로 살자>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시간관리가 돈 관리다>,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투자 이야기 200가지>, <인생코칭>, <꿈을 이루어주는 101가지 특별한 선물>등을 번역한 오 이사는 전문적인 재무 설계사들은 고객과 오프라인에서 만나 고객의 인생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하여 인생의 동반자로 나아가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재무 설계와 정보를 전해 줄 수 없어 책과 강연을 통해 여러 사람에게 정보와 노하우를 전해주는 데도 힘을 쓰고 있다. 오랫동안 금융업계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돈을 많이 가진 사람과 돈이 없어 고통을 겪는 사람을 많이 접하며 얻은 노하우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는 오 이사는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예측을 해보고 대비를 해가는 방식으로 재테크를 진행해야 하고 이러한 팁들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진정한 재무설계사, 오종윤 이사

자신으로 인해 사람들이 희망을 발견하고, 희망을 찾아 가는 것을 볼 때, 컨설턴트로서의 보람을 크게 느낀다는 오 이사는 체계적인 컨설팅이 고객감동으로 이어진 사례도 다양하다. 오 이사는 특히 “2008~2009년 전 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나를 믿고 따라준 고객들이 한 사람도 손해를 보지 않고 모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지금도 그 당시와 비견될 정도로 글로벌 경제위기가 닥친 가운데 최선을 다해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고객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세심하고 꼼꼼한 정보와 집중케어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시험으로는 최초로 재무 설계사가 된 오 이사는 한국재무설계를 설립한 후 “CEO가 하는 일과 종합자산관리사의 길은 엄연히 달랐고 그로인해 많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있었다”며 회사의 대표로 재직할 당시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GA 설립자들이 설립과 동시에 대표라는 직함을 가지고 CEO자리에 앉기를 바라지만 오 이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재무 설계 박사 CFP로서 누구보다 앞서가고 인정받는 재무설계 전문가의 목표가 있었다. “대표 재직 때보다 몸은 힘들지만 나의비전을 바라보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기에 그러한 고통은 오히려 즐거움으로 다가온다”는 오 이사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진정한 재무 설계 전문가로서의 행보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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