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강현섭 기자] 최근 한미동맹의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미관계의 개선을 위한 민간인들의 외교노력이 주목받고 있다.한미동맹협의회 임청근 회장과 강남신문 발행인 유상용 대표는 지난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THE PACIFIC CLUB에서 미국 상원의원 존 코닌(JOHN CORNYN,공화당/텍사스주) 의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트럼프 미 행정부와 미국 공화당의 대 한반도 정책 및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존 코닌 의원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60여 년 동안 굳건히 유지된 한
[시사매거진 = 강현섭 기자] 강남구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포럼 「새로강남포럼」이 25일 오후 상제리제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모임을 갖고 (사)서울인구포럼 이사장 이재인을 회장으로 추대하였다.이재인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역소상공인과 기업이 상생하는 경제 강남, 교육계와 수요자가 공동 참여하는 바람직하고 올 곧은 교육 강남, 보훈단체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굳건한 안보 강남 및 나눔과 섬김의 봉사 강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발족식에선 내빈소개와 경과보고에 이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축전이 낭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이 주최한 자선골프대회 및 장학금 전달식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골드CC에서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올해로 3번째 맞는 자선골프대회는 한중문예진흥원이 매년 1회 개최하는 것으로 이날 총 39개팀 160여명이 참가하여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열기로 성황을 이루었다.한중문예진흥원은 그동안 각종 포럼개최와 인적 문화적 교류사업을 펼쳐왔으며 특히 탈북 청소년 등 중국국적의 청소년 등을 상대로 멘토맺기, 결연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날 라운딩 후 개최된 장학금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10일 오후, 서울을 방문한 한미동맹협의회 임청근 총재가 강남 소재지의 한 호텔에서 자유한국당 강남구을지구당 정원석 위원장, 강남구병지구당 이재인 위원장과 만나 한미동맹의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임 총재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역설하였고, 이에 정 위원장과 이 위원장은 인식을 같이하며 "한국에서의 자유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매거진251호=강현섭 기자) 통계적인 수치와 기록, 과학적인 실험과 근거에 입각한 치료중심의 정통의학은 암 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유전자 조작으로 유전병을 치료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현대의학의 놀라운 성과에도 불구하고 각종 암, 당뇨 등 성인병 질환, 신장염과 신장질환 등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한 현대적 질병에 대해 대체의학이 나서 수많은 환자의 치유사례를 보고하고 있으며 대체의학 전문병원이 각광을 받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정통 서양의학의 관점에서 볼 때 그 효능을 인정할 만한 객관
[시사매거진= 강현섭 기자]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우리나라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법, 군사 및 외교 등 각 분야에서 커다란 변화가 몰아치고 있다. 심지어 촛불시위가 혁명에 비유되어 포장되며 공산주의자에게 건국훈장을 수여하고 김정은을 칭송하는 단체의 활동을 용인하는 등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양상이 사회 전 방위적 관점에서 확산되고 법집행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재평가되고 있다.이렇게 사회 변혁을 주도하는 세력은 “경제적으로 당장의 주린 배를 채우기보다는 그동안 잘못된 적폐를 우선적으로 청산하는 것이 시대적 선결과제요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매 해 겨울, '얼음 트레킹 축제'가 열리는 철원 한탄강의 웅장한 모습은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12일 낮 서울 광화문 일대 등지에서 대한애국당 및 보수단체가 태극기집회를 열고 행진을 하고 있다.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1일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시정연설을 하였다. 2019년 예산안은 총 470조 5000억 원으로서 올해보다 9.7% 증가한 규모이다. 경제성장이 10% 정도 늘어야만 감내할 수 있는 예산 규모이지만 시정연설의 골자는 ① 경제적으로 경제성장이 2%대 저성장 고착화 될 가능성이 있어 적극적으로 재정 집행해야 하며, ② 안보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적 같은 기회를 놓쳐선 안 될 뿐만 아니라, ③ 사회적으로 포용국가를 이루되 정의로운 국가를 위해 권력적폐 넘어 생활적폐 청산하겠다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25일 전북 완주군에 있는 대둔산도립공원의 절경. 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 선택적 기로에 선 한반도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실험을 통해 핵무기 개발을 완료하고 ICBM 급 장거리 미사일의 고각발사가 성공하자 이젠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협 받게 되었다. 동북아 세력균형의 틀이 변화되어 한반도의 명운을 가르는 새로운 판이 형성되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3차례에 걸친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美 트럼프 행정부와의 북한 핵 폐기 중재를 자임하고 나선 데에는 이 땅 한반도에서 전쟁 없는 평화를 이루려는 속뜻이 있지만 행여, 국가지도자의 잘못된 선택과 오판으로 미래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방향을 잘못 선택한다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가운데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인프라 및 주요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경전철(LRT)과 수력발전 등 인프라 분야와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며 앞으로도 ▲철도 ▲역세권개발 ▲지능형 교통체계 ▲자동차 ▲정보통신 ▲농산품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인프라(Infra)는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하부구조)의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9월 18일부터 2박3일간 평양을 방문하여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남북정상 간 회담을 가졌다. 회담성과는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시비를 달리하여 평가하지만 비교적 성공리에 치루어 진 것으로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생방송으로 양 정상들의 일정과 동선이 공개되고 속속들이 둘의 만남을 지켜보면서 이번 회담은 양 정상이 3번을 연속적으로 단기간에 만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남북이 발짝씩 물러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군사적 긴장완화 합의를 이끌어 냈고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신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