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서산시는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예방으로 안심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산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오는 25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와 보육교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이형규 강사 등 4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한 가운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ZERO’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교통안전,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장애인식 개선, 인성교육 등 보육현장에서 유익한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이번 교육을
[시사매거진]사남면 리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는 아파트를 둘러싼 퇴색된 옹벽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 주요 도로변 도시미관 정비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계획된 벽화그리기 사업은 지역내 전문가를 찾기 어려워 수도권에 위치한 자원봉사팀을 어렵게 섭외하였으며 벽화시안에 대하여 입주민회의 등을 거치는 등 다양한 의견수렴 통해 완료되었다. 특히,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다른 기관·단체의 지원 없이 전액사남면 리가아파트 자체예산으로 추진되었는데, 벽화위치가 통학버스 타는 곳에 있어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입주민들에게는
[시사매거진]충북 괴산군은 개학기를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학교 주변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고자 점검 분야별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군 소관부서, 유관기관과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한 후 점검반을 편성하고 학교 주변지역에 대해 교통, 유해업소, 식품, 불법광고물 등 4개 취약분야를 집중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사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띠 착용 및 보호자 탑승 의무 등 안
[시사매거진] 하동군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위해 요인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2017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이달 말까지 행정과 교육지원청, 경찰서, 민간단체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군은 관내 1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지역의 교통, 유해업소, 식품, 불법 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4개의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분야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과속 및 불법 주정차 같은 교통법규 위반 행위, 어린이 통
[시사매거진]대구시는 지역 스마트콘텐츠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대구 스마트콘텐츠상용화지원센터』가 지난해 지원 기업의 총매출 55여억원 달성을 견인하며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역 모바일 게임기업이 출시한 보드게임 ‘통잇따요’의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한 필리핀 구글 스토어 게임 부분 1위 달성, 지역 스마트 콘텐츠 기업의 제작을 지원해 출시된 통학차량 안심운행서비스 ‘아이타버스(ITABUS)’의 큰 호응 등 가시적 성과도 거뒀다.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 스마트콘텐츠상용화지
[시사매거진]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초등학생·학부모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녹색어머니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재동초등학교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에는 안전경보기 달아주기,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설치, 어린이 자전거운전면허 시험 등 어린이의 교통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경찰청에서는 3월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개학하는
[시사매거진]대구시는 27일부터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안전 위해요인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7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5주간 실시하며, 시, 구·군과 교육청, 경찰청, 식약청 등이 참여하여 초등학교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정화, 식품안전,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등 4개 안전취약분야에 대한 일제점검 및 단속으로 안전 위해요인을 근절할 예정이다.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과속·불법주정차 등 교통법
[시사매거진]부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위해요인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및 단속은 오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5주간 부산시와 교육청·부산지방경찰청, 구·군 등이 참여해 시내 초등학교 308개소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비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안전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교통안전 분야는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내(학교 주출입문으로부터 반경 300m 이내) 과속·불법주
[시사매거진]보령시가 교통질서 캠페인 등 교통 안전 의식의 선진화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교통사고 건수 13%, 사망 사고는 16%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4만9465대로 2015년 4만7839대 보다 3% 이상 증가했고, 대천해수욕장 및 머드축제 등의 대성황으로 역대 최다 관광객이 방문했음에도 교통사고 건수는 571건에서 496건으로 13%, 사망 사고는 25건에서 21건으로 16%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교통안전 의식의 선진화를 위해 매
[시사매거진]경기도가 만 60세 이상 노인 250명을 차량안전지도사로 양성, 학원이나 태권도장 같은 사설 교육시설에 취업시키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변화영 생활인재교육연구소 소장, 김형욱 The안전한대한민국만들기 대표는 31일 오후 2시 이런 내용을 담은 ‘시니어 차량안전 지도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차량안전 지도사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동승해 안전한 승·하차 지원과 안전운행 지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9일 시행된
[시사매거진]부천시가 50만 이상 대도시 중 여러 분야에 걸쳐 안전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부천시는 지난 8일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7개 분야 중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연재해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시는 ‘안전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CCTV 확대 설치, 워킹스쿨사업, 재난위치정보판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국민안전처가 공개한 올해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부천시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중 지역안전지수 1등급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역안전지수란 지역의 화재, 교통사고,
[시사매거진]교육부는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 이후 후속조치로 학교현장에서 교육·훈련 시 활용할 수 있는 ‘학교현장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을 개정·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9월 12일지진 당시 일부학교의 대처능력 부족과 학교 현장의 매뉴얼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난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아 재난전문가, 국민안전처, 시도교육청 등 관련부처 및 현장 교원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여 개정작업을 진행해왔다. 재난유형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분류체계를 참고
[시사매거진]서울시는 오는 22일(목) 서울전역으로의 사물인터넷서비스 확산의 시금석이 될 2016년 주거 및 관광상권 분야 실증사업 결과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월부터 특색있고 유망한 사물인터넷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자치구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금천 주거지역,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에 실제 IoT 서비스를 적용·실증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서울시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은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되어 서울시는 공공 WiFi, 공공 콘텐츠 API 구축 같은 인프라 조성과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민간기업
세상의 변화는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이뤄진다. 때문에 시대가 원하는 인재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지금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15년 후에 별 소용이 없어질 수도 있다. 이에 용산초등학교의 관심은 15년, 20년 후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올해로 90주년이 된 전남 장흥 용산면에 위치한 용산초등학교는 지금까지 6,5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 깊은 학교이다. 용산초등학교와 인접해있던 계산초등학교와 두 개의 분교장이 통폐합되어 통학버스를 두 대 운영하고 있는 용산초등학교는 현재
지방경제시대의 도래와 함께 전국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다 지역적 특성, 특산물, 다양한 지역축제를 내걸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다양하다. 인구증가, 지역을 알리기 위한 특색 있는 축제,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세수 확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또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지역을 알리고 저마다 살기 좋은 고장, 머물고 싶은 고장,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천 역시 대한민국의 제 2의 기적을 소망하며 통일한국 중심도시로서 우뚝 서기 위
[50-20160905090216.png][시사매거진]부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위해요인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및 단속은 지난 8월 30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한 달간 부산시와 교육청·부산지방경찰청, 구·군 등이 참여해 시내 초등학교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유해업소·식품·불법광고물 등 4개 안전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내(학교 주출입문으로부터 반경 300m 이내) 과속·불법주정차 등
[시사매거진]거창덕유중학교는 농촌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거창군의 소규모 중학교인 위천중과 마리중을 통폐합해 설립한 거점 기숙형 중학교로, 2016년 3월 1일자로 (구)위천중학교에서 개교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다 9월 1일부터 거창군 위천면 남산리에 위치한 신축 건물에 입교한다. 신축 건물은 지하1층과 지상3층으로 구축된 본관과, 남여 기숙사, 체육관, 테니스장, 야외공연장, 천연잔디운동장 등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거창덕유중학교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일과후에는 특화된 교육프로
[시사매거진]광주광역시어린이집총연합회가 지난 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 교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관리 교육 및 다짐대회’를 열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시 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7월29일 발생한 광산구 한 유치원생의 통학버스 내 방치 사고를 접하고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자율적으로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사례와 어린이통학버스 운행 시 운전자와 동승보호자의 필수 확인사항,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행정처분 안내,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시사매거진]지난 7월 2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4살 남자아이가 유치원 통학버스에 8시간 가까이 갇혀 있다 탈진 상태로 운전기사에게 발견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서울시는 초등학교 스쿨버스 운행에 따른 제반 위험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탑승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초등학교 스쿨버스 운전자 및 탑승보호자 대상으로 전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스쿨버스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 유형은 차량 후진 사고, 닫히는 문에 옷 끼임 사고, 버스 승·하차 시 사고, 내려준 차의 앞·뒤 횡단사고, 버스 하차 후 전
[시사매거진]앞으로 통학·통근버스, 관광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도 CNG(압축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천연가스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환경부)이 개정됨에 따라 2015년 1월 이후 중단됐던 CNG버스 보조금 지급을 재개하고, 지원 범위도 통학·통근버스, 관광용 전세버스, 마을버스 등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CNG버스는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으며, 초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NOx) 배출량은 경유버스의 1/3 수준이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00년부터 CNG버스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