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6월 ‘정보문화의 달 30돌’을 맞아 청주시의 시민 일상생활 속 정보화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시대별 정보화 발전을 살펴보면, 1990년대는 주민등록 전산화사업을 시초로 세무전산화, 홈페이지서비스를, 2000년대는 인감, 전자문서, 지적 등 행정중심 정보화를, 2010년대부터는 통신의 발전과 더불어 유비쿼터스 시대를 거쳐 현재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AI(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의 단계에 돌입했다.정부정책의 변화속도에 맞춰 청주시는 행정정보서비스, 버스정보시스템, 지능형 CCTV 관제, 공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5.3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