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울산시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요원 198명을 투입, ‘2017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016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현재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대상 기간은 2016년 한 해이다. 조사대상 예상업체는 총 8만 8,000여 개로 중구 1만 7,000개, 남구 3만 3,000개, 동구 1만 개, 북구 1만 1,000개, 울주군 1만 7,000개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2.03 08:59